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2/02/11
'나'라는 친구
살면서 나보다 친한 친구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며 감정을 나눕니다. 저도 마음이 가라앉고 어려울 땐 남기는 말이 있습니다. 실배야 많이 힘들지.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뭐.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기운 내보자. 조금만 기다리면 마음 속에 평온이 다시 찾아 올거야. 힘내자 파이팅~! 신기하게 저에게 건네는 말이 큰 위로로 돌아와 할 수 있다는 힘을 얻곤 합니다. 얼룩소 여러분, 오늘 '나'라는 친구에게 말을 한번 건네보실래요. 어떤 말이든 좋아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2/11
답글: '나'라는 친구
생활/사건사고+4




1.또먹냐?
2.죽기 전에는 운동 시작할꺼지? 니 건강은 매일의 니 삶의 결과야.
3.애들한테 짜증내기 전에, 심호흡 하고 눈높이를 맞추고 눈을보고 말을 한 번 해볼까?
4.10년 넘게 빡센회사 댕기면서 일한다고 욕봤지? 30년은 더 해야될 것 같은데 괜찮겠니?
5.너만 알고있는 안좋은 습관들 고치도록 노력해봐
6.가족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아끼지마.
7.가족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렴. 지금처럼.
8.세상일들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때?
9.뜨겁게 살어.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10.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을 잊지마.
11.니 아들 딸은 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단다.
12.쓰다보니깐 잔소리만 하는 것 같은데, 너 생각보다 매력적인건 알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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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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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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