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편한 아들과동거

영박
영박 · 빛이 되어주세요
2022/03/01
나에게는 딸하나 아들둘이 있습니다.
남편은 하늘나라로 간지5년이 되었구요
세상나이론 철들이 들어서 각자 제몫을할 나이지만, 그렇지가 못해요~ㅠ
요즘 저의 큰아들과 커다른 문제로 며칠째 말도 안하고 눈도 맞추지않고 그림자처럼 다녀요~ㅠ
밥도 물론 집에선 먹지 않구요~ㅠ
원인은 게임 때문이예요~!!!
게임에 돈을 글쎄 50만원 넘게 넣으면서 하고 있는걸 알게 되서 컴터자판이랑 마우스를 잘라 버렸거는요~!!
그런데 제생각엔 그게임은 하지 말았으면 싶은데 계속 하려고 저렇게 밥도 안먹고 데모를 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30세나 먹어서 저렇게 돈에대한 개념도
없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아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으런지~~가슴이 미어져요~!!
매일 한숨과 밤잠을 못자고 고민을 하고있어요
하나님 제발 저철없는 어린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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