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5
아이 둘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내 소신것 아이를 키우는게 어렵긴 하더라구요. 아이가 학원을 가야 친구를 만나고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을 보내야 그나마 성적을 유지하고... 솔직히 이런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저는 제가 열심히 공부하면 아이들도 저를 보고 뭔가라도 느끼겠지 하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아이들은 그시간에 엄마의 방해도 받지 않고 열심히 게임을 즐기더라구요 ㅋㅋㅋ 

시댁이나 친정식구들은 애들 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엄마로써 할일을 안하고 있는것처럼 만들기도 했고... 시어머니가 학원을 알아보고 애들을 등록시킨 경험까지 있어요 ... 말 다했죠... 
그런데 애들의 수학성적이 약간?? 오르긴 했지만 어느수준에 다다르니 그냥 그수준을 유지할뿐 가기싫은 학원을 안가면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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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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