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다하면 내새끼도 해야될까???
- 친구들 다 가는 학원 놀사람이 필요해 다녔다.
- 초중고 졸업 후 부모님 바램으로 공부도 못하는데 지방 4년제 입성
- 남은건???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몇천의 빛….
물론 공부를 못 한건 내 잘못이다. 부모님은 못 배우셨기에 배움의 한을 최대한 풀어 주실려고 재산을 탕진 했다. 결론은 모두가 너무 어렵게 산다.ㅠㅠ
자녀가 공부에 욕심이 있다면 공교육 만으로는 100% 부족하다. 1:1과외 만큼 맞춤 교육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욕심이 없는 아이들은 공교육 조차 듣지 않겠지만 기본 과정만 수료하고 대신 사교육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저축해 20대 후반까지 사회생활 빡쎄게 시키고 사업 할 수 있게 자금을 주는게 부모와 자녀 모두가 사는 길 같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