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골드
로즈골드 · 때로는 인생길 쉬면서 가요~
2022/03/25
효녀시네요~~
저도 원래는 수도권에 살다가 치매이신 친정아버지와 연로하신 어머니 모시러
지방에 내려와 3년째 살고 있지요....
님 어머니 쓰러지셨을 때 얼마나 급박하셨을 지
생생하게 잘 쓰셨네요....
그래도 잘 회복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사는거 솔직히 힘들 때 많아요......
자유로운 며칠 만끽하셨다니 사실 그 맘 저도 알거든요..ㅋ
어머님 더 건강하시길 바라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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