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무가 된 작은 별 하나 #12

얼룩시인
얼룩시인 · 끄적끄적 찰칵!
2022/03/26
짙은 먹구름.
심장을 깨우는 빗소리.

아름다웠던 추억은 깎아내려 더욱.
상처만 남은 추억은 흘려보내 점점.

빗소리가 멈춘 햇살 반짝이는 아침에
다이아보다 더 단단해지고
빛보다 더 반짝이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마음이란 보석을 너에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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