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02
내 이름은 김삼순 OST가 들리는 것 같네요. ^^

‘오잉’은 먹어봤는데 ‘꾸이오잉칩’은 다른 거죠?^_^
오늘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맥주와 과자도 샀어요. 저희도 야식을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치맥은 안 할 것 같고 그래도 축구 보며 맨입은 서운하니 간단한 과자로 때우려고요.
콘초’ 는 딸아이 최애 봉지 과자인데 12시 경기라 아이들은 아마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애들은 가라~ 아니 자라~)

‘허니 뻥이요’는 달콤하지만 의외로 맥주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맥주는 하이네켄 실버가 있길래 사봤어요. 오리지널보다 알콜 도수가 1프로 낮아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어차피 한 캔밖에 먹지 않겠지만 ;;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우리 선수들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빕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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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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