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곡 디토
자꾸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1시간 동안 반복해서 들어야 아 좀 익숙해졌나? 싶다.
단순히 노래만 들었다면 1시간 반복을 다 듣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노래에는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가 곁들여져 있다.

뮤비를 보고 슬펐다. 과거에 덕질했던 아이돌과 그로 인해 울고 웃었던 내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멜로디와 가사 그 이상의 것이 들린다.
행복했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아른거려서 이 노래가 끝나면 아쉬워진다.



NewJeans (뉴진스) 'Ditto' Official MV (side A)

A (덕질하는 '나' + 썸남 입덕부정기)
1:19 초반에 물을 마시는 '나'와 최현욱 배우의 모습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