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예능은 눈에 띄더라구요. 솔로지옥이나 에덴, 나는 솔로 그 외의 로맨스 예능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최근에 '솔로지옥3'가 제작이 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죠.) 로맨스 예능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시청률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되고, 이목을 끄는 요소가 많아요. 그래서 누리꾼들이 로맨스 예능을 즐겨보는게 아닌가 해요. 로맨스 예능을 보면 '내가 연애를 했다는 기분을 느낀다'고 해요. 지금 상황을 보면 로맨스 예능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그러고 보니까 로맨스 영화는 안보이더라구요. 최근에 영화 개봉을 한 걸 보면 로맨스 영화가 1-2편이 있을까 말까에요. 로맨스 영화는 남자와 여자의 메마른 가슴을 적셔주고 감수성을 되찾아주는 요소가 있는데 최근에 로맨스 영화가 안보이니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로맨스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는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데 뭔가가 부족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