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문학사를 가진사람이네요
하지만 그게 바로 자격지심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학사를 나온 제 친구들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위축되고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아니였으니깐요
저도 항상 생각합니다 아 지금이라도 딸까?
하지만 클로이님글에 댓글에 달린것처럼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린겁니다. 서울대나와도 못할사람들은 계속 못합니다.
하지만 클로이님께서 학벌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방통대라도 졸업하시는걸 권유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40대셨을때 방통대 다니셨어요
저는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이듭니다.
세상에 시간이 아까운일은 없습니다.
노력하고 마음먹기 달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