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12
저도 같은 이유로 얼룩소가 참 좋아요~
난 너무 속상한데 남들에게 말하면 속 좁다 하는 
내겐 너무 중요한 상황을 눈치 안보고 글을 쓰며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는 유일한 공간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저도 처음엔 시댁에 갔을 때 너무 당연 시 여기는 저의 노동에 
남편하고 엄청 싸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을 하는 저에 대한 비판에 참고 참다가 어머님과 한바탕 했어요 ㅎㅎ
(1. 니가 벌면 얼마나 버냐? 제가 더 많이 벌어요 ㅎㅎ
2 .집안에 있으면서 살림하고 애들도 키워야지 그래야 안정적이지 : 살림은 나눠서 하면 되고
애들도 둘이 잘 키울께요 ,키워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등등)
그때 이후로는 많은 말씀 하시지 않아요
대다수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나의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면 받아 들일때까지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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