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글로 쓴다는 것...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4/21
매일 24시간 깨어있는 시간 내내 우리는 생각을 한다.
그것이 망상이 되었던 허상이 되었던...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수한 생각의 상념들이 스쳐지나 간다.
뉴스를 보고 한참 심각한 생각에 빠져있다가도
배가 고프면 뭐 먹을지 생각하고
예쁜 여자가 지나가면 한동안 넋을 잃고 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무리 지을 일이 생각나면 허둥지둥 거기에 몰두하고
톡방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나의 나름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 생각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나만의 생각 기준을 만드는 과정은
괴롭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무수한 사람들... 
무수한 의견들...
그 속에서 나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것은 쉬운 일을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올 때도 있고
이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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