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삼조?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과유불급 아닌가?
면접후기 입니다.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난 후에도 해야할 서류 업무가 있고 학생과 그 부모를 대응하는 인간적 서비스를 실천해야 하는 업무 타임이 또 있는 것처럼 돌봄 서비스는 돌보는 것 이외에 업무도 중요합니다 마치 바늘과 실 혹은 다리와 몸통의 관계처럼 땔래야 땔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연결고리를 확장시키거나 교묘하게 추가하려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오늘 제가 면접 본 회사가 그러했습니다.
제 업무 경력에 이제 발달센터에서 일한 경력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덕분에 면접 기회가 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꼭 주어진 업무위에 장애인 돌봄을 교묘하게 넣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장애인을 돌본다는 것은 그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근로지원인, 장애인 활동 지원사, 요양보호사 같은 직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오늘 본 곳은 저에게 장애인 활동 지원사 자격증을 따라고 권유를 하며 채용 공고에 나온 것보다 업무를 추가하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도 임금은 깎기 위해서 시간당 만원으로 ...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난 후에도 해야할 서류 업무가 있고 학생과 그 부모를 대응하는 인간적 서비스를 실천해야 하는 업무 타임이 또 있는 것처럼 돌봄 서비스는 돌보는 것 이외에 업무도 중요합니다 마치 바늘과 실 혹은 다리와 몸통의 관계처럼 땔래야 땔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연결고리를 확장시키거나 교묘하게 추가하려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오늘 제가 면접 본 회사가 그러했습니다.
제 업무 경력에 이제 발달센터에서 일한 경력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덕분에 면접 기회가 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꼭 주어진 업무위에 장애인 돌봄을 교묘하게 넣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장애인을 돌본다는 것은 그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근로지원인, 장애인 활동 지원사, 요양보호사 같은 직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오늘 본 곳은 저에게 장애인 활동 지원사 자격증을 따라고 권유를 하며 채용 공고에 나온 것보다 업무를 추가하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도 임금은 깎기 위해서 시간당 만원으로 ...
@김인걸 면접 순간보다 끝난 후가 더 괴롭더군요. 기회비용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하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성욱 님께서는 면접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고 그 시간이 좀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효율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사람을 채용하려는 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잘 마치고 오셔서 다행이네요. 그 쪽 분야를 잘 모르지만 다음에 다른 곳에서 좋은 기회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노영식 장애인이 대표인 곳입니다 비판의 정보는 더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 발이 넓다고 하신 분이니 혹시 모르니 보복도 조금 두렵고
@노영식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욱 제 이메일 주소는 edisonedison@naver.com입니다. 어딘지 궁금합니다. 다들 얼마 못 버티는 회사에 입사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 업종 바뀔 때까지 다녔습니다. 약 7년입니다. 70년 근무한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대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회사 대표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장례식장을 지키고 선산 장지까지 갔습니다. 대표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는 해결사로 나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대표를 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저를 쫓아내려고 중상모략해도 대표가 저를 감쌌습니다.
입사해서 부딪혀보세요. 배우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독립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준다는 곳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에 음성 수입원이 있었습니다. 바지 사장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개인 사정을 핑계로 한 달만에 나왔습니다. 세상을 배웠습니다.
@최성욱 정작 자기 아들이 그런 대접 받으면 난리칠 양반.. ㄷㄷ..
갑질의 왕국 ㅠㅠ
@서형우 아들이 저랑 몇살 차이 안난다고 아들 같다고 말씀은 참 부드럽게 살살 녹게 잘하시는데....흐흐 말씀 감사합니다.
거... 너무하네... 진짜...
최형의 안목이 문제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진짜 막돼먹은 인간이긴 하군요. 면접 때 그런 사람 만나면 솔직히 답답하죠... 저는 한 번은 이 회사의 평균 근속 연수를 물었는데 직원들 탓만하며 욕하는 사장을 봤습니다.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딱 1명인듯 하더군요....
우와.. 근데, 이렇게 청춘을 부려먹어서야... 거.. 진짜 너무하네...
@김인걸 면접 순간보다 끝난 후가 더 괴롭더군요. 기회비용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하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성욱 제 이메일 주소는 edisonedison@naver.com입니다. 어딘지 궁금합니다. 다들 얼마 못 버티는 회사에 입사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 업종 바뀔 때까지 다녔습니다. 약 7년입니다. 70년 근무한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대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회사 대표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장례식장을 지키고 선산 장지까지 갔습니다. 대표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는 해결사로 나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대표를 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저를 쫓아내려고 중상모략해도 대표가 저를 감쌌습니다.
입사해서 부딪혀보세요. 배우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독립하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준다는 곳에 입사를 했습니다. 회사에 음성 수입원이 있었습니다. 바지 사장은 시간문제였습니다. 개인 사정을 핑계로 한 달만에 나왔습니다. 세상을 배웠습니다.
거... 너무하네... 진짜...
최형의 안목이 문제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진짜 막돼먹은 인간이긴 하군요. 면접 때 그런 사람 만나면 솔직히 답답하죠... 저는 한 번은 이 회사의 평균 근속 연수를 물었는데 직원들 탓만하며 욕하는 사장을 봤습니다.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딱 1명인듯 하더군요....
우와.. 근데, 이렇게 청춘을 부려먹어서야... 거.. 진짜 너무하네...
@최성욱 님께서는 면접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고 그 시간이 좀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표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효율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사람을 채용하려는 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잘 마치고 오셔서 다행이네요. 그 쪽 분야를 잘 모르지만 다음에 다른 곳에서 좋은 기회를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노영식 장애인이 대표인 곳입니다 비판의 정보는 더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 발이 넓다고 하신 분이니 혹시 모르니 보복도 조금 두렵고
@노영식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성욱 정작 자기 아들이 그런 대접 받으면 난리칠 양반.. ㄷㄷ..
갑질의 왕국 ㅠㅠ
@서형우 아들이 저랑 몇살 차이 안난다고 아들 같다고 말씀은 참 부드럽게 살살 녹게 잘하시는데....흐흐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