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한 정신

동모장 · 진짜 나는 누굴까?
2023/03/23
중요한 일을 끝내고 평소라면 그냥 잠을 청했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넷플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보기에는 상태가 메롱?이라서 드라마를 보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넷플에 새로 올라온 애니매이션 영화?를 시청했다.

워낙 재밌게 봤던 애니매이션이라서 스토리도 좋았고
작화나 이런저런 부분도 만족했으며 그중에서도 뒷 부분에 나오는
대사는 뭔가 오글거리면서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시청 후에는 잠을 잤지만 깨어나니 몽롱한 정신이였다.

평소보다 2시간 정도를 덜자니 무엇을 해도 정신이 차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평소보다 몸도 굼뜨고 계속 잠이오니까 움직이면서 머리를 깨우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노력해도 안깨워지던 정신이...

전에 작성했던 글 내용중에 퇴근에 가까울수록 눈이 번쩍 떠진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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