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빅맥님의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 안 좋네요
부모님께서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원래 아프셨던 병도 함께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의 중반이상 읽을때까지 빅맥님이 장남인줄 알았습니다.
어디에도 차남 또는 막내 티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도 빅맥님이 사시는 곳이 경기도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인가 봅니다.(형님이 자주 내려오기엔 좀 먼...)
부모님이 아프셔도 또 생활은 해야되기에...
집 인테리어도 이사도 잘 마치시길 바래요
어른이 되고 세월이 감에 따라 나에게 힘든일들이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오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닥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힘듦이 사실 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치를 넘지는 않더라구요
(게임 캐릭터처럼) 나의 파워를 높여서 그 모든 장애물을 넘어보자구요
분명...
부모님께서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원래 아프셨던 병도 함께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의 중반이상 읽을때까지 빅맥님이 장남인줄 알았습니다.
어디에도 차남 또는 막내 티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도 빅맥님이 사시는 곳이 경기도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인가 봅니다.(형님이 자주 내려오기엔 좀 먼...)
부모님이 아프셔도 또 생활은 해야되기에...
집 인테리어도 이사도 잘 마치시길 바래요
어른이 되고 세월이 감에 따라 나에게 힘든일들이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오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닥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힘듦이 사실 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치를 넘지는 않더라구요
(게임 캐릭터처럼) 나의 파워를 높여서 그 모든 장애물을 넘어보자구요
분명...
팀장님 안녕하세요.
본래 막내티 겁나 났었는데, 결혼하고 애 둘낳고 고생하믄서 철이 조금은 들었나봅니다. 형은 시흥에 있고, 저는 부산이에요. 사실 1년에 한 두번 볼까 합니다.
이번에 아버지 수술하고 나서 3번 정도 형이 내려왔던 것 같아요. 대학병원 후송되기 전까진, 그래도 면회가 자유롭게 되서 주말에 짬날 때 형이 한 번씩 왔었고, 저도 주말에 자녀들이 할아버지 보고싶다고 하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침대에서 같이 귤 까먹고 그랬는데.
이젠 면회가 되질 않으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매주 얼굴보던 사람이 볼 수가 없으니 참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이와중에 또 여러가지 할 것들 하면서 이사도 준비하고 빡세지만, 셀프 레벨업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ㅋ 얼룩소에서 너무 많은 힘을 얻고가네요.
원글을 쓰는 시간보다 답글을 쓰고있는 시간이 더 들다니.
포인트로 환산할 수 없는 에너지를 얻고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팀장님 안녕하세요.
본래 막내티 겁나 났었는데, 결혼하고 애 둘낳고 고생하믄서 철이 조금은 들었나봅니다. 형은 시흥에 있고, 저는 부산이에요. 사실 1년에 한 두번 볼까 합니다.
이번에 아버지 수술하고 나서 3번 정도 형이 내려왔던 것 같아요. 대학병원 후송되기 전까진, 그래도 면회가 자유롭게 되서 주말에 짬날 때 형이 한 번씩 왔었고, 저도 주말에 자녀들이 할아버지 보고싶다고 하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침대에서 같이 귤 까먹고 그랬는데.
이젠 면회가 되질 않으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매주 얼굴보던 사람이 볼 수가 없으니 참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이와중에 또 여러가지 할 것들 하면서 이사도 준비하고 빡세지만, 셀프 레벨업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ㅋ 얼룩소에서 너무 많은 힘을 얻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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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