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27
아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빅맥님의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 안 좋네요
부모님께서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원래 아프셨던 병도 함께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의 중반이상 읽을때까지 빅맥님이 장남인줄 알았습니다.
어디에도 차남 또는 막내 티는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도 빅맥님이 사시는 곳이 경기도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인가 봅니다.(형님이 자주 내려오기엔 좀 먼...)

부모님이 아프셔도 또 생활은 해야되기에... 
집 인테리어도 이사도 잘 마치시길 바래요

어른이 되고 세월이 감에 따라 나에게 힘든일들이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오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닥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힘듦이 사실 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치를 넘지는 않더라구요
(게임 캐릭터처럼) 나의 파워를 높여서 그 모든 장애물을 넘어보자구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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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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