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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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를 위해 도로를 막으면 어떻게 될까

한국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은 21년 동안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애인들은 대중교통의 운행을 방해하며 시위를 했고, 이준석 대표 덕분에(?) 공론화가 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에서도 최근 계속해서 도로 교통을 막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월 30일에는 E4/E20 고속도로의 교통을 멈추게 만들었고, 4월 6일에는 쇠데르말름(Södermalm) 지역의 출근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이들은 무슨 이유로 도로의 교통을 막고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는 인간이 기후변화를 초래했음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비상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지만 정치인들이 행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절망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후 활동가 알프레드 웨스트는 "우리 모두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우리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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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상전문가 “지구온난화 최대 수혜국은 러시아…2080년 시베리아 동토 절반 농지될 것”
글로벌이코노믹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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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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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의 오물분쇄기 환경공약은 진짜 친환경적일까?

오늘은 윤 당선인의 공약 중 환경에 관한 부분에 대한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한 지금, 그가 주장한 공약이 진짜 친환경적인 내용이 아니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정말 친환경적인 공약이 아니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윤 당선인의 순환경제 공약 - 오물분쇄기 설치 윤석열 당선인은 "쓰레기를 줄이며 폐기물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정책"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신축 건물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파생 수거물을 설치해 바이오 가스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 방식을 채택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한편 건물 하부에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해 바이오가스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라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그러나, 공약에 반대되는 현행법과 우려하는 전문가들 실제 말씀하신 오물분쇄기는 외국에서도 흔히 사용 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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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국회의원 하수도입법예고 음식물쓰레기 주방용오물분쇄기 대책은?
네이버 블로그 | 러블리마스맘의 살아가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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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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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의 오물분쇄기 환경공약은 진짜 친환경적일까?

오늘은 윤 당선인의 공약 중 환경에 관한 부분에 대한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한 지금, 그가 주장한 공약이 진짜 친환경적인 내용이 아니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정말 친환경적인 공약이 아니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윤 당선인의 순환경제 공약 - 오물분쇄기 설치 윤석열 당선인은 "쓰레기를 줄이며 폐기물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정책"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신축 건물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파생 수거물을 설치해 바이오 가스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 방식을 채택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한편 건물 하부에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해 바이오가스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라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그러나, 공약에 반대되는 현행법과 우려하는 전문가들 실제 말씀하신 오물분쇄기는 외국에서도 흔히 사용 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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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음식물분쇄기' 설치가 친환경?.. "하수오염 가속" 지적 [연중기획-지구의 미래]
다음뉴스
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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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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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당선인의 오물분쇄기 환경공약은 진짜 친환경적일까?

오늘은 윤 당선인의 공약 중 환경에 관한 부분에 대한 논란을 다룬 기사를 보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이 중요한 지금, 그가 주장한 공약이 진짜 친환경적인 내용이 아니였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정말 친환경적인 공약이 아니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윤 당선인의 순환경제 공약 - 오물분쇄기 설치 윤석열 당선인은 "쓰레기를 줄이며 폐기물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정책"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는 신축 건물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파생 수거물을 설치해 바이오 가스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 방식을 채택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한편 건물 하부에 파쇄물 수거용기를 설치해 바이오가스도 생산할 수 있게 된다"라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그러나, 공약에 반대되는 현행법과 우려하는 전문가들 실제 말씀하신 오물분쇄기는 외국에서도 흔히 사용 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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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환경 공약 발표.. 환경단체 "암담하다"한 이유
다음뉴스
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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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이 새의 이름을 아시나요?

1년 여 전 쯤에 길을 지나가다가 머리에 예쁜 왕관을 쓴 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새라 신기하기도 했고, 먹을 것도 없는 잔디밭에서 얇은 부리로 쪼아대는 모습이 불쌍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새를 잘 몰라서 단지 부리가 길다는 것만으로 '딱따구리'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예쁜 새라 어떤 새인지 알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검색을 해보니 이 새의 이름은 '후투티'였습니다. 이 새, 길을 지나가다가 종종 보시지 않나요? 이제 이 새의 사진을 봤으니 눈에 띄게 될 겁니다. 원래 후투티는 여름 철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로 점점 내려와 텃새가 되는 새라고 합니다. 텃새는 어떤 지역에 일 년 동안 그곳을 떠나지 않고 살고 있으면서 번식도 하는 조류로, 참새·까마귀·까치·꿩·올빼미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꿩, 올빼미는 아니지만 다른 새들은 우리가 도심 속을 지나다니며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즉, 후투티는 이제 참새, 까마귀, 까치처럼...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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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국가별 탄소제로 목표 시기 |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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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티 leewitty
리위티 leewitty

이러다 2월에 꽃이 필듯.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인건 알면서도 기술의 발달로 더우면 에어컨. 추우면 히터 키면서 생활하다 보니 생각보다 직접 체감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올 해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핀다고 하던데, 최근 몇년간의 뉴스를 곱씹어 보니 봄마다 매해 작년보다, 평년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했던거 같네요 이제는 정말 여름이 7.8월이 아니라 5월. 요즘엔 4월도 여름처럼 더워버리고 겨울은 포근함을 느낄정도니 이러다 10년. 20년 뒤엔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정말 역사 속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북극도 영상 20도씩 올라가서 해수면이 상승하는데 땅은 이상 기온으로 가뭄이 생겨 강은 말라 비틀어지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해결한다 하지만 정작 기술의 발전으로 또 지구환경이 나빠지는 상황이 지속되는거 같습니다. 세계 각국도 지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력들을 시작하면서 ESG경영을 하는 기업이나 공공분야도 많아지고는 있다지만 ...
기후/환경
1
[메타버스 날개 단 ESG] 지자체가 ESG 행정 외친 이유는
IT_CHOSUN
리위티 leew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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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
황인혁

도로변 나무가 사라졌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플라타너스가 우거진 길, 그 길가의 스타벅스 DT(드라이브스루)점 앞. 작년 10월 새로 문을 연 이곳 앞엔 썩고 병든 나무 세 그루가 서있다. 흉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자연스레 늙어 죽은 것이 아니라, 독극물로 무참히 살해당한 것이다. 이해할 수 없다. 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나무를 세 그루나 살해한 것일까? 대체 이곳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인구 대비 자영업자 세계 1위, 간판으로 돋보여야 하는 시대경찰에 따르면 ‘북가좌동 나무 살인범’은 해당 스타벅스가 입주한 건물의 관리인이었다. 사라진 나무는 총 다섯 그루인데, 그 중에 두 그루는 구청의 허가를 받아 제초제 투입 후 벌목하였고, 세 그루는 허가 받지 않았지만 말라 죽었다. 해당 건물 관리인은 구청에 나무 세 그루의 값인 (고작) 780만원을 변상하고, 농약을 부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했다. 그는 가로수가 스타벅스 간판을 가리고 차량의 드라이브 스루 진입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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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스타벅스 앞 '독살 가로수' 책임 촉구하며 '검은 리본' 퍼포먼스
네이버 뉴스
황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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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혁
황인혁

도로변 나무가 사라졌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플라타너스가 우거진 길, 그 길가의 스타벅스 DT(드라이브스루)점 앞. 작년 10월 새로 문을 연 이곳 앞엔 썩고 병든 나무 세 그루가 서있다. 흉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자연스레 늙어 죽은 것이 아니라, 독극물로 무참히 살해당한 것이다. 이해할 수 없다. 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나무를 세 그루나 살해한 것일까? 대체 이곳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인구 대비 자영업자 세계 1위, 간판으로 돋보여야 하는 시대경찰에 따르면 ‘북가좌동 나무 살인범’은 해당 스타벅스가 입주한 건물의 관리인이었다. 사라진 나무는 총 다섯 그루인데, 그 중에 두 그루는 구청의 허가를 받아 제초제 투입 후 벌목하였고, 세 그루는 허가 받지 않았지만 말라 죽었다. 해당 건물 관리인은 구청에 나무 세 그루의 값인 (고작) 780만원을 변상하고, 농약을 부었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했다. 그는 가로수가 스타벅스 간판을 가리고 차량의 드라이브 스루 진입을 방해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기후/환경
8
‘마구잡이’ 가지치기에 기둥만 남은 가로수…“가지치기 중단을”
네이버 뉴스
황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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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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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에 이어 나비도 사라진다, 위기의 곤충들

최근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 보도들과 얼룩소에서도 많은 얼룩커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꿀벌이 사라지면 얼마나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오는지 다시한 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꿀벌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꿀벌과 함께 꿀을 먹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비도 멸절하거나 멸절 위기에 쳐했다고 하는데요. * 멸절 [滅絶] : 명사, 멸망하여 완전히 없어짐. * 멸종 [滅種] : 명사, 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짐. * 위기 [危機] : 명사, 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                         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 * 현재 나비를 “멸절”했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만 모습을 감춘 것이지 아직 다른 나라에서 완전히 모    습을 감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멸종이 아닌 멸절”    이라는 단어를...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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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굴뚝나비, 더위에 삶터 잃어..해발 1700m 이상으로 피신[꿀벌 기획② 나비가 아무도 모르게 산을 오른다]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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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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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에 이어 나비도 사라진다, 위기의 곤충들

최근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 보도들과 얼룩소에서도 많은 얼룩커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꿀벌이 사라지면 얼마나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오는지 다시한 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꿀벌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꿀벌과 함께 꿀을 먹는 것으로 잘 알려진 나비도 멸절하거나 멸절 위기에 쳐했다고 하는데요. * 멸절 [滅絶] : 명사, 멸망하여 완전히 없어짐. * 멸종 [滅種] : 명사, 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짐. * 위기 [危機] : 명사, 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                         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 * 현재 나비를 “멸절”했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만 모습을 감춘 것이지 아직 다른 나라에서 완전히 모    습을 감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멸종이 아닌 멸절”    이라는 단어를...
기후/환경
8
'이제 이 나비 볼 수 없습니다'.. 큰수리팔랑나비, 한국서 절멸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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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돼지감자

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모기를 푼다?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뒤를 봐도 앞을 봐도 쉬는 날이 너무나 멀어져버린 것만 같은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게시물로는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4월임에도 불구하고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기온이 높고, 그 때문인지 부산에 거주하는 저는 벌써부터 모기가 날아다니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기 녀석들, 해가 갈수록 똑똑해지는 것 같아요. 사람 눈에 잘 띄지 않게 저공비행을 한다던가, 밝은 곳에선 숨어있는다던가, 지능이 점점 발달하는 걸까요? 여름은 모든게 좋지만 모기가 싫었기에, 겨울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자신있게 "모기가 없잖아!" 하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라니까요. 심지어 작년엔 11월까지도 모기가 눈에 보일 정도였고, 올해는 4월부터 시작되었으니 이 녀석들의 활동 시기도 훨씬 길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모기..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모기가 역사적으...
기후/환경
사람에게 바이러스 옮기는 ‘나쁜 모기’ 사라지게 만들 ‘착한 모기’ 뿌려진다
인사이트
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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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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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박멸하기 위해 모기를 푼다?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뒤를 봐도 앞을 봐도 쉬는 날이 너무나 멀어져버린 것만 같은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게시물로는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4월임에도 불구하고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기온이 높고, 그 때문인지 부산에 거주하는 저는 벌써부터 모기가 날아다니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기 녀석들, 해가 갈수록 똑똑해지는 것 같아요. 사람 눈에 잘 띄지 않게 저공비행을 한다던가, 밝은 곳에선 숨어있는다던가, 지능이 점점 발달하는 걸까요? 여름은 모든게 좋지만 모기가 싫었기에, 겨울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자신있게 "모기가 없잖아!" 하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라니까요. 심지어 작년엔 11월까지도 모기가 눈에 보일 정도였고, 올해는 4월부터 시작되었으니 이 녀석들의 활동 시기도 훨씬 길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모기..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모기가 역사적으...
기후/환경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은?
post.naver.com
돼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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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
전기 자동차, 친환경 맞아?
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하이브리드 VS 전기차?? 조건을 봐야 답이 나옵니다~~

ㅎㅎ LCA 계산을 하면 사실 가정을 어떻게 마사지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온답니다. 가령 일본은 최근까지도 100% 전기차 움직임을 극구 거부하며 하이브리드를 밀겠다고 했는데요.. 본인들 LCA 계산에 따르면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가 더 LCA 값이 우수하게 나온답니다. 가령, 전기차 배터리는 재활용이 안되고, 내연기관 엔진은 재활용하는 걸로 가정하고, 게다가 전기차는 좀 수명 짧게, 예를 들어 전기차는 10년 타고 새차로 바꾸는 걸로 하고 하이브리드 차는 12년쯤 타는 걸로 설정해버리는 등, LCA 계산 할 때 조건을 이리저리 바꿔버리면 원하는 결과로 마사지가 됩니다. (* 실제로 전기차 수명은 아직 기술이 안정화되지 않아 내연기관보다 약간 짧기는 하다지만 곧 나아지겠죠?) 여기에 더해서 전기의 탄소배출량을 높게 잡으면 LCA 측면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게 되어버리고 심지어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LCA 측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아질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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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ies and accumulators
Environment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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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
초록창

전기 자동차, 친환경 맞아?

안녕하세요, 초록창입니다. 요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가솔린이나 디젤의 경우 환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전기 자동차로 변화하기 위해 각 나라에서는 전기 자동차에 엄청난 지원금 혜택을 주기도 하고, 내연기관 자동차에 세금을 부과하며 몇 년내에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금지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자동차 회사에서는 앞으로 더 커지는 전기차 시장을 잡기 위해서 가솔린 자동차보다는 전기차 자동차를 개발하고 생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많은 전기 자동차가 나오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까지 배터리의 성능 문제와 전기 충전 인프라의 부족으로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상용화는 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 자동차가 친환경적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차.... 100% 친환경 맞아? 현재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현재 많은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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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친환경 탈 쓴 전기차…멀고도 험한 탄소제로
네이버 뉴스
초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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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미
유유미

새것 같은 ‘재생 자전거’

재생 자전거 길거리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서 만든 자전거 길거리에 방치돼 서울시에서 수거하는 자전거 한 해 16,000대 서울시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수리를 맡는다  이를 통해 새로 자전거를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 재생 자전거 한 대 = 탄소 배출량 90kg를 줄이는 효과 수리한 "재생 자전거"는 최대 70%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https://wrightbrothers.kr/shop/bicycles/eco-bicycle) 구매  자활센터 방문을 통한 구매 (아래 링크에 주소 확인)2009년에 대구에서도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중고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많이 달라서 그런지.. 대구쪽에서 운영하던 사이트는 없어졌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못타서 해당사항은 없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이 시장이 활성화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기후/환경
서울시, 재생자전거 10개구로 판매지역을 확대
네이버 블로그 | 한국사회복지상담소
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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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미
유유미

새것 같은 ‘재생 자전거’

재생 자전거 길거리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서 만든 자전거 길거리에 방치돼 서울시에서 수거하는 자전거 한 해 16,000대 서울시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수리를 맡는다  이를 통해 새로 자전거를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 재생 자전거 한 대 = 탄소 배출량 90kg를 줄이는 효과 수리한 "재생 자전거"는 최대 70%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https://wrightbrothers.kr/shop/bicycles/eco-bicycle) 구매  자활센터 방문을 통한 구매 (아래 링크에 주소 확인)2009년에 대구에서도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중고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많이 달라서 그런지.. 대구쪽에서 운영하던 사이트는 없어졌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못타서 해당사항은 없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이 시장이 활성화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기후/환경
도심 흉물 '폐자전거'‥재생 자전거로 재탄생
MBC NEWS
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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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식목일 날짜 변경 찬반

작년 봄 우연히 설문조사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식목일 날짜를 앞으로 당겼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개인 색각으로는 기후변화로 3월달로 옮기는것에 찬성입니다만... 2007년경에 지구온난화 등으로 3월쯤으로 식목일을 옮기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상징성을 이유로 유지하기로 했다. 식목일을 3월로 옮기자는 방안이 계속 논의되고 있으며 산림청이 올해부터 식목일을 3월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단 올해는 종전 4월 5일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산림청이 여러 조사를 통해 여론을 확인한 결과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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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구온난화 여파 3월로 앞당겨질 수 있을까...‘식목일’ 이모저모
시선뉴스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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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YU Mom
3YU Mom

기후변화와 식목일

식목일의 날짜를 더 당겨야 한다는 기사내용을 읽었다. 식목일의 추억 우리 집 큰아이와 둘째아이는 어린이집 식목일 행사로 딸기모종을 가져갔다. 작년엔 큰 아이만 어린이집을 다녔고 토마토모종을 가져가서 잘 익은 열매를 따왔었는데.. 이제 두 아이의 열매 딸기가 기대된다. 어릴적 시골에 살때는 앞마당과 개울가에 진짜 나무를 심었었는데.. 지금 자라는 아이들은 나무를 심고싶어도 마당이 없고 할머니 밭 같은 곳도 없으니 참 아쉽다. 셋째가 크면 나무를 함께 심어보고 자라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기후변화 이제는 나무를 4월보다도 더 일찍 심어야한다는 기사의 내용.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4월 초 기온이 평균 10도를 웃돌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사실 나는 아직도 심각성이 없다. 지구는 자체적으로 자가치유가 가능하며 온도가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때도 있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뇌피셜이니.. 오늘 기사를 접한덕에 이제 아가들이 자라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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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4월 나무 심기는 옛말…"식목일 3월로 옮겨야" | 사회 : 네이트 뉴스
모바일 네이트 뉴스
3YU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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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깨비
최깨비

4월5일 식목일, 3월로 앞당겨지나?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문장이 언젠가 낯설어지는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4월5일이 식목일로 적당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 건 생각보다 좀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알았는데 말이죠..기온이 상승하면서 4월 5일이 나무심기 적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식목행사를 진행하는 여러 지자체는 4월 5일 이전에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2021년 산림청이 한국갤럽을 통해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제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을 고려해 올해 식목일을 한 달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변경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 2차례 진행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서는 '식목일 변경 찬성률'이 1차, 56%, 2차 57%로 압도적이지 못했습니다. 또 임업단체 등 산림 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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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아파트 에워싸…" 하남 위례신도시 야산서 큰 불
노컷뉴스
최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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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깨비
최깨비

4월5일 식목일, 3월로 앞당겨지나?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문장이 언젠가 낯설어지는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4월5일이 식목일로 적당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 건 생각보다 좀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알았는데 말이죠..기온이 상승하면서 4월 5일이 나무심기 적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식목행사를 진행하는 여러 지자체는 4월 5일 이전에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2021년 산림청이 한국갤럽을 통해 국민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나무심기와 식목일 변경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응답자의 79.2%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심기 기간을 앞당겨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제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을 고려해 올해 식목일을 한 달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변경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 2차례 진행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서는 '식목일 변경 찬성률'이 1차, 56%, 2차 57%로 압도적이지 못했습니다. 또 임업단체 등 산림 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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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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