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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글: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답글: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이런 정보전쟁이 당연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양쪽의 입장을 동시에 대변할 수 있는 매체가 없다는 사실이 인류 전체로 보았을 때는 도움 되지 않아보이네요.
싸움을 멈추려면 양쪽의 입장을 동시에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인류가 구축한 정보망이라는 것이 이렇게 손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 채로 어항에 담기고, 싸움에 동원되어 버리는 꼴이니까요.
장기적으로는 범국가적 통신. 공신력을 지니고,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를 억제할 수 있는 그런 매체가 인류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엔데믹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까지 왔나
답글: [투표] 우리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답글: [투표] 우리나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왜 가난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둘다 아닌거 같아요 운도 노력도 요즘같이 돈을 버는 정보가 많은 시대에
그걸 모르는것 그게 가난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운은 그 정보를 잘 쓰면 만들어 지는 것이고
노력도 그 정보를 가지고 요령것 해야 부를 쌓을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 고민해봐요)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 유류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미디어 분열과 AI의 현혹, 정보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다르게 보기]
악소문과 허위정보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사례를 역사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지만, 가장 특별한 사례는 전쟁이다. 양 진영이 주장하는 상반된 진실이 정보 생태계에서 충돌한다. 승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상대에 대한 허위 정보와 거짓 소문이 공공연히 허용되기도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영토를 빼앗는 물리적 공방전을 넘어선 ‘정보전쟁’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이 전쟁의 전선은 서방 언론과 러시아 관영 매체 사이,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과 러시아 규제기관 사이에 그어져 있다. 얼굴 없는 사이버 해커와 인공지능도 참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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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이 이야기는 <제주4·3 특집 휴먼다큐 숙자>의 강숙자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4.3에 대해 잘 몰랐어요. 역사 교과서에서 4.3은 글 한 토막으로 짤막하게 언급하고 말거든요. 제주에선 유독 특정한 날 제사가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설마 가족 중에 4.3 피해자가, 그것도 사건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분이 계시리라곤 생각지 못했죠.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가족사입니다.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우리 할머니 강숙자 씨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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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에서 글쓰기가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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