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일 여행,독도, 봉래폭포,내수전.24.5.30

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6/05
독도 접안 남편찍음

밤에 일찍 자고 아침식사를7시에 먹는다니 서둘러 일어나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2일째 여행 일정- 
 아침(오징어 내장탕)- 독도접안20분 - 점심( 따개비칼국수)-봉래폭포- 풍열- 내수전 전망대-저동항촛대바위- 저녁으로 어민횟집에서 회먹음- 숙박,
 2일째 여행으로 첫코스 독도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화창해 독도 출발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침식사로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오징어 내장탕이라는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내장탕 색은 하얗고,맛은 쫄긴하면서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이였어요.

아침 먹고 오전9시에 독도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탑승명은 43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많이도 탔지요.
 저희들은 의자번호를 찾아 각자 앉아 갔어요. 저도항에서 독도까지 2시간30분 걸린다 해서 멀미에 좋다는  검은색 선글라스 끼고 편안한 맘으로 앉아 있으니 정말 멀미도 나지 않고 좋았답니다.
 멀미에는 검정색 선글라스 잊지마셔요~ 꿀팁

선내 방송에는 접안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광고 방송을 자주 내보내니 괜스리 불안해지데요. 그래서 접안이 안되려나 살짝 걱정을 했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혜로 무사히 접안할 수 있었습니다.  감솨~
독도 여객선 접안 에스더 찍음
4년 전에 갈 때는 군인들 간식도 한 박스 준비해 갔었는데 요즘은 간식이 너무 많이 들어와 다시 울릉도로 실어 낸다는 말을 듣고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독도 머무는 시간은 20분 주어 졌습니다.
 독도에 발을 내 딛자 마자 단체사진 인증샷하고 각자 흩어져 사진 찍느라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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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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