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째 자유여행 여객선으로 섬 일주 ~^^

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6/06
울릉도 해상관광에서 본 코끼리 바위 에스더 찍음

마지막날 저동항에서 아침 일찍 준비해 호명관광 버스로 도동항으로 이동해왔어요.
도동항에서 도착하니 반갑데요.
4년전 여행 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ㅎ ㅎ
도동항에서 청기와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에스더 찍음,
도착하자 마자 4년전에 먹었던 청기와 2층집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고 하네요 ~ ㅎ
 좁은 계단을 오를 때 정겹게 느껴졌답니다~ ㅎ
식당에 들어서니 이름을 대니 산채비빔밥을 명수대로 상이 차려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저도항 보다 도동항이 훨씬 크보이고 좋아 보였어요.
 음식도 맛있는집도 많고 깨끗해 보여 좋았어요. 도동항은 사람들이 많이 살며 변화한 곳이라는 뜻의 '도방청'에서 유래된 지명이 이었다네요. 주요 관공서와 학교 등이 있답니다.

아침 먹고 느티나무앞에 나오니 현지 가이드가 마지막날은 자유시간이라 유람선 타고 섬일주, 죽도섬가기등 신청을 받기에 저희들은 여객선 타고 섬일주 하기로 했답니다.
 비용은 한명당 30.000원 
 9시에 출항한다니 시간이 좀 남길래 도동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남해안산책로 좌,우 걷기로 했답니다.
 산책로 가기전 4년전 추억을 기억해 울릉도 권사님이 파는 더덕쥬스를 먹기로 했답니다.
 권사님은 계시지 않고 부산 아지매가 더덕쥬스를 팔기에 한잔에5.000원 8잔을 남편이 쏘아줬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울릉도 오면 더덕쥬스 먹는 것도 필수지요~ ㅎ
 옛 추억이 오늘의 추억으로 남기게 되네요~ ㅎ 감솨~
오후에는 배장로님이 다방에서 쌍화탕, 블루베리 쥬스등을 쏘아줘서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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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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