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첫날 2024.5.29~^^

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6/03
에스더 갈매기 새우깡 주는 모습
지난주 울릉도여행으로 2박3일로 5월29일출발해31일에 도착하고 좀 쉬었다가 얼룩소에 들어 와 보니 큰 변화가 생겼네요. 지난 수요일에 포인트가 들어 와있더군요. 포인드가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출금하라고 해놨기에 출금신청했습니다. 얼룩소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기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2박3일로 주사랑회 네가정 부부동반으로 울릉도 여행 다녀 왔어요. 저는 두번째로 다녀왔구요.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이 날씨가 너무 좋아 멀미 없이 잘 다녀왔답니다.

패키지여행이라 오전 7시까지 후포항에 도착이라 새벽3시10분쯤 일어나 바쁘게 준비해 일행 중 한 친구부부를 태워 울산에서 후포항에 7시까지 가야하기에 2시50분이나 걸린다기에 바쁘게 달려 갔어요.
다행히 출근 시간 전이라 밀리지 않아 모두 일찍 도착이되었어요.

오전7시에 매표소에 가서 배표 받아 오전8시15분 출항이라니 시간이 좀 남길래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서로 조금씩 나누어 먹으며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어요.
저는 이번이 울릉도 여행이 두번째라 설레임이 좀 덜하긴 하더군요.

 오전8시15분 출항 시간이 되어 호실을 찾아 들어 갔더니 437호 3층 평좌실, 창문이 없는 창고 같은 선실이었요. 
 지난번에 갈 때는 창문이 있어 바다를 보며 갔었는데 이번에는 창문이 없으니 답답하데요. 조그만 선실에 부산에서 오신 어르신 11분과 저희들 8명 합처19명이 그 답답한 곳에서 출발하게 되었어요.
조금 있으니 답답한지 하나 둘 선실을 나가게 되었어요.

 바람은 좀 불어도 날씨가 좋아서 갑판에서 시원한 바다도 보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도 보며 2층까페에서 핫도그 외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 밥주는 재미,
3층에 올라가니 함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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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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