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김
에스더 김 · 음악 전공, 학원운영과 방과후강사,
2024/06/19
진영님 알타리무를 가꾸었는데 김치를 맛있게 담구지 못해 이웃에게 나눠주었다는 글 읽고 이어쓰기를합니다.
잘 하셨어요 ~ 짝짝짝 
제가 옆에 있었다면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아줬을낀데~ 아까비~ ㅋㅋㅋ 

때로는 재료가 있어도 반찬 만들 자신 없으면 잘 만드는 사람에게 주어 조금 얻어 먹는것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5월중 덕신 장날 모처럼 장에 나갔더니 남해 마늘쫑 싱싱한게 한묶음에 5.000원이기에 나도 모르게 사왔지요. 

 그런데 두 식구라 양이 너무 많은 겁니다.
며칠 냉장고에 두었다가 짱아지 담으려고 해도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무슨 요리든 척척 잘하는  교회 집사님이 있어 마늘쫑을 들고 가서 집사님 이거 많아서 뭘해먹어야 될지 모르겠어 집사님이 가져가서 맛있게 만들어 먹어 그러고 아주 쪼끔만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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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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