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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복진

언젠가 한 방 갈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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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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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나는 한 가문의 장녀이다. 밑으로는 여동생 하나 있다. 남들이 봤을 때 행복한 4인 가족이고 실제로도 매주 토요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것이 당연한 행복한 가정이다.  앞으로 나는 그 누구도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k장녀 프레임에 깊이 들어가게되버린 나의 삶에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내 글을 읽는 누군가와도 소통하고 싶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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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
블리스

언제 매수해야 하는가?

모두가 무기력하고 나도 비관적일 때는 매수 모두가 무기력하고 나도 비관적일 때는 매수! 모두가 무기력하고 나도 비관적일 때는 매수!!!
경제/소비자
박한별
박한별

운동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꾸준히 운동을 하시나요? 일상이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운동이 힘들고 재미없게 느껴져서 잘 안하는 분도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동안 꾸준히 주 3회씩, 한 번에 4.2~4.5 km씩 달리기를 했었는데요. 한 번 운동을 안하기 시작하니까 계속 안하게 되더라고요. 퇴근 후에 간단하게 저녁먹고 하기 좋은 운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에 수영장이 새로 지어진다고 해서 수영 생각 중이랍니다. 코로나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비만율이 증가하는 실정이라고는 하는데  여러분들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운동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혹시 꾸준히 하기 좋은 운동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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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서해안

양 많고 저렴한 식사 vs 양도 적으면서 비싼 식사

누구나 식탐이 왕성할 떄가 있습니다. 그럴때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비쌉니다 ㅠ 게다가 사람은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어줘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식비는 우리의 가계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달, 혹은 일주일 또는 하루 식비로 얼마 정도를 써야 할지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기 위해서 저렴한 음식들을 찾아다니죠. 헌데 값싼 음식으로만 포만감을 채우다 보면 비만이 오기 쉽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와요.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질 좋은 음식을 좋은 곳에서 먹거나 정성껏 차려 먹으면 배불리 먹지 않아도 값싼 음식으로 배불리 먹은 것보다 만족감이 훨씬 큽니다. 우리의 뇌에서 요구하는 진정한 만족감은 값싼 음식들로 위를 가득 채워 배부른 상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생각해보세요 분식, 냉동식품,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배를 가득 채웠을 때 오히려 짜증나지 않았나요? 공...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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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흠좀무

부동산 공화국이 재난을 추모하는 방식

들어가며며칠 전부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건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 이에 반대의견을 제기하는 이들 중 일부는 '풍수지리' 때문인 것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아마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이던 때 야당 경선에서 제기되었던 무속 관련 이슈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그에 반박이라도 하듯, 지난 주말 한 신문사에서는 이런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삼풍백화점 무너진 땅에서 대통령이 났다고?" (3월 19일, 조선일보, 구태여 링크를 담고 싶진 않다. 개인적으로는 꽤 저열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후 그 자리에 지어진 '아크로비스타'는 대통령 당선인의 현 거주지이다. 공동체가 재난을 기억하는 방식, 미국과 한국미국 뉴욕에 방문했을 때,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 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진 거대한 추모공원을 인상 깊게 마주한 기억이 있다.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 Museum.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과 거대한...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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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서해안

체중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체중관리는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어찌 보면 1순위로 챙겨야 할 일입니다. 체중관리는 사실 적당히 먹고 운동량을 늘리면 되는 간단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무엇보다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식단관리, 운동시간, 운동법 등 중요한 것이 많이 있겠지만 오늘 제가 드릴 팁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만점인 방법입니다! 그 방법은 바로 체중계를 하나 구매하셔서 매일 아침, 또는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그날 그날 체중을 체크하는 겁니다 ! 겨우? 이게 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원래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체중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반면 식습관 문제든 운동량 부족이든 자기관리를 못해 비만인 분들은 체중을 물어보면 대략적으로만 말해요. 가장 큰 이유는 체중계에 올라가기 두렵기 때문에 자주 체크하지 않아서 그래요 하지만 두렵더라도 매일 아침 자신의 체중을 체크하면 그날 하루 계속 머릿속에 오늘의 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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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박춘삼
01년생 박춘삼

포켓몬 빵 “매진”

포켓몬 빵이 편의점에 입고되는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10개의 빵이 진열되었고 당신은 모두 구매하려고 합니다. 물론 당신 뒤에는 당신과 같은 의도를 가지고 기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빵 10개를 모두 구매하실 건가요, 눈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매하실 건가요? 빵을 모두 구매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눈치 보이지 않게 구매한다는 건 왜 그렇습니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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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O
hi JO

생각을 바꾸는 투자의 팁!

돈 한번 벌어 볼까요? 지금은 고유가에, 안전 자산에,,  말이 많죠?? 그럼 유가에 인버스로, 골드 하락에, 투자하면 되지 않을까요?? 매스컴에서 투자 할 곳을 알려주어요~~~^^ 그래서 유가 하락에 투자하는  WTI인버스 ETF에 투자 시작~~! 그래도 나누어 투자 해야죠~~! 좀더 올라갈 수도 있어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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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박춘삼
01년생 박춘삼

죽어버린 낭만꾼들의 도시

2000년대의 감성을 기억하는가? 본인은 2000년대 생이라 그때의 감성을 완전히 느끼진 못했다. 하지만 10살 위의 누나들은 그때의 감성을 톡톡히 기억한다. 사랑에 죽고 살며, 아주 낭만적인 글들은 인터넷에 만연했다. 많은 사람들은 '흑역사, 오글주의, 그때의 추억'으로 그 시절의 낭만을 감춘다. 복고 패션,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는 2022년. 안타깝게도 그 시절의 우리들의 문학은 여전히 죽어있다. 과거의 패션, 트렌드, 감성은 인스타그램같은 SNS을 통해 부활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상처를 주기 쉽고 상처받는 세상에 살면서 그 시절의 낭만은 소생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점점 문학쟁이들과 책벌레들은 줄어간다. 시대를 향유하며 자유롭게 글을 남길 공간이 줄어든다. 이 시대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시를, 노래를, 이야기를 표현할 공간이 없어진다. 우린 그런 도시에 살고있다. 나는 공간을 찾는다. 이곳처럼 자유롭게 표현하고 부끄러하지 않을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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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oon
goldmoon

인사 올립니다.

방금 가입해서 뭐하는 곳인가 잘 몰라서 간단히 적으려 합니다. 유뷰트 보고 가입을 하게 되었지만,  포근하게 답글을 작성할수 있는 공간인거 같습니다. 실용적인 주제를 정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다른 매체보다 간편히 작성이 가능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sns를 안하고 있어서 답글을 작성하는것도 너무 재미가 있네요. 퇴근하고 매일 같이 놀러와도 될거 같아요. 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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