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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풀어주고 검찰이 봐준 ‘그놈’, 결국 법정에 선다 [범인은 서울대에 있다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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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모든 사연은 성폭력 파일을 텔레그램으로 받은 그날부터 출발한다. 장예진(가명) 씨는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의 무기력한 피해자로만 남고 싶지 않았다. 같은 피해를 겪은 친구들과 함께 범인 추적에 나섰다. 후배 최우성(가명)이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그에게 미끼를 던져 핵심 물증을 확보했고, 법원은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1년 만에 범인 추적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1년 더 연장됐다. 경찰이 최우성을 풀어줬다….
이 절망과 충격을 무슨 말로 표현할까. 한 시절 가깝게 지낸 대학 후배를 고소하는 건 장예진(가명) 씨에게도 유쾌한 일이 아니었다. 최우성(가명)이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순간부터 실망, 공포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오직 최우성만 볼 수 있는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사진이 허위 영상물로 제작돼 피해자에게 돌아온 상황. 관악경찰서는 스마트폰 등에서 증거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며 최우성을 체포 14시간 만에 풀어줬다.
‘서울대 딥페이크 성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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