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역
안녕. 건미역 아닌 생미역으로.
[얼터뷰] 10대에 불태운 열정, 그 이후의 이야기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날 리 없지
"나는 국어를 가르친다"는 틀린 문장입니다
아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단하루도 쉬지 못했다.
[얼터뷰] 연키, 또는 '너 참 대단하다'는 말이 싫은 사람
[얼터뷰] 연키, 또는 '너 참 대단하다'는 말이 싫은 사람
고백한다. 고기를 좋아한다. 힘들 때 참는 건 이류고, 힘들 때 먹는 건 육류라고 믿는다. 채식주의자(요즘은 비건이라고 한다)를 존중한다. 그렇지만 이해하진 못한다. 동물을 죽여서 사람이 먹을 고기를 얻는 일이 잔인하단 걸 안다. 그렇지만 불가피한 일이라고 본다. 기후위기, 중요한 문제다. 그렇지만 세상엔 그것보다 급한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40대 아재인 필자는 대강 이런 생각을 갖고 산다. 그래서 연키님이 얼터뷰 신청을 했을 때 얼터뷰어로 나서겠다고 손을 들었다. 연키님이 하고 싶다는 얘기를 봤기 때문이다.
걱정인형이 여러분의 걱정을 다가져가길~^^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방역 강화 vs 방역 완화,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