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청년, 밀레니얼 세대의 막둥이
생각하고 질문하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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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개별적인 주체로 보지 못해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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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개별적인 주체로 보지 못해서 아닐까요.
말씀하신 부분에 너무 공감합니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쓰인 공익광고 슬로건이겠고 취지도 이해는 하나, 이 광고를 읽는 사람은 어른만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아이들이 이 광고를 읽고 나름의 해석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간과해서 만들어진 카피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도 사회도 아이들이 각자 개별적인 주체이고 개인으로써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메시지를 내는 게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배경과 상관없이 슬로건을 또한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소화하는 아이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굳이 덧붙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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