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청년, 밀레니얼 세대의 막둥이
생각하고 질문하는 걸 좋아해요.
평범한 이용자의 얼룩소 이용법과 이용소감
한국에서 극단적 선택은 줄고 있습니다, 20대만 빼고요
검색 기능도 생기면 좋겠어요. (답글: 원글의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면)
검색 기능도 생기면 좋겠어요. (답글: 원글의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면)
저도 이 지점 (원글의 답글에 다시 댓글을 달면, 내가 어느 글에 댓글을 달았는지 알기 어려운 부분) 덕분(?)에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관련된 저의 고민을 담은 글: https://alook.so/posts/VntwE8 )
그러고보니, 아직까지 얼룩소에는 특별히 '검색' 기능이 없는데 (구글 검색엔진을 요리조리 쓰면 그래도 조금은 검색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검색 기능도 생기면 좋을 거 같아요.
기왕 상상력을 풀기 시작한 김에, 원하는 사람에게는 댓글이나 답글이 달리면 이메일 같은 것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답글: 때로는 오글거려도 괜찮죠?
답글: 때로는 오글거려도 괜찮죠?
한 인기 웹툰에서 나왔던 말이 생각나네요.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시절이 그립다.
답글: 지금도 새로 지어지는 석탄발전소,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요?
노벨상의 계절 (ft.그래서 우리나라 노벨상 언제받아요?)
답글: 지금도 새로 지어지는 석탄발전소,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요?
답글: 지금도 새로 지어지는 석탄발전소,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요?
이민수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생계가 달린 노동자야말로 다른 이해관계자보다 빠른 정치적 해결을 원할 겁니다. 일례로, 독일은 발전소 노동자에게 고용조정지원금을 최장 5년 동안 지급하네요. "재교육 및 신규 일자리로의 재배치 지원, 58세 이상 근로자의 조기 퇴직 보상 등에 사용되며 조기 은퇴에 따라 연금이 축소되는 경우에도 보상금이 지급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17
얼룩소 플랫폼의 윤리적인 디자인은 어떻게 가능한가?
지금도 새로 지어지는 석탄발전소, 어떻게 줄여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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