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부나 일을 할 때 낮잠 자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른 사람들 다 일 하고 있고 돈을 받아가면서 일을 하는데 너무 성의가 없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 때문이죠 하지만 몰입하여 일을 하다 보면 잠이 오게 되는데 이 때 억지로 버티는 것이 아닌 짧게 선잠을 잔다면 오히려 해결하지 못한 일의 해결책을 떠올리게 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몰입 관련 책의 저자 황농문 교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몰입 경험을 수집하는데 선잠의 과정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예시로 이야기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선잠의 효과를 알고 있었고 문제 해결에 선잠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느 기업은 낮잠 시간을 따로 두는 것 처럼 낮잠(선잠)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활용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