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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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

50대이지만 많은 이들과 소통해요

어제 가입을 했는데, 이상하게 그 계정으로 들어가 지지가 않네요 다시 가입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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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oon
goldmoon

오늘도 다독여 봅니다.

특별함 없는 하루의 시작인데도, 격리 하면서 생각이 많아 져서 그런가 아침부터 굉장히 분주하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여러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이 일은 나랑 맞지가 않구나 처음부터 하고싶었던 일이 있었구나 불안함을 불완전함에 위로하고 있었구나 노력이 필요하고 높은 산을 넘어야 하겠지만 불안함을 이겨내려 합니다. 잘하고있다고 다독여 봅니다. 격리 기간 무사히 이겨내고 오늘 내일 화이팅 이번주 이번달 화이팅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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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요리와 글짓기에 대한 짧은 생각.

대패삼겹수란 두부조림. 대패삼겹 먼저 볶고, 들기름과 함께 두부를 부친 다음, 대패삼겹을 얹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과 함께 졸이다가, 계란을 깨서 얹고 뚜껑을 닫고 매우 약불로 익히면 완성!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120도로 2시간 30분, 껍질 부분은 후라이펜에 10분 따로 지져 바삭함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여러 정치학 글에 이어, 최근에는 촉법소년에 관한 글을 쓰면서, 감정적이나 체력적이나 소모가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의견을 내주시는 덧글이나 답글 모두 읽으면서, 허투루 읽지 않기 때문에, 제 안에서 어떤게 정답인지, 내가 틀리지 않은지 계속 반문해 보았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여러 문제들을 위해 활동하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최근 며칠 체감했습니다. 그런 겸 해서, 제 취미 중 하나인 요리 사진 중 두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둘 다 요리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요리들인데요,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동의하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요리는 '품을 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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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민들레
친절한민들레

순대볶음❤️

시장에서 순대볶음사서 집에서 맥주랑 먹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흑맥주 좋아해요! 여러분들은 어떤 맥주 좋아하시나요?매운맛 조절 가능! ㅋㅋ 신라면정도의 매운맛으로 구매! 혼자서 티비보면서 힐링했어요! 가끔 혼자서 먹는 이런시간 넘 좋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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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수정

자영업자의 한가한 하루

날씨가 좋은 한가한 토요일 오후 시간이네요. 저는 작은 피자집을 3개월 정도 운영하고 있는 초보 사장입니다. 매장이 한가하여 유튜브를 시청하던 중 얼룩소를 알게 되어 처음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주말에 매출이 좋았어서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직 매출이 없어 자신감이 하락하네요 ㅎㅎ 소기업, 외국계, 중견기업 등 총 8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매일 근무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모든 자영업자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매출이 적은 날에는 그저 자리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너무 실망하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하며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혼자 운영하는 날이 많아 대화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제 마음을 글로 적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얼룩소를 자주 이용하며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기분을 공유하며 지내보겠습니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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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리

돈이 도대체 뭘까요

돈이 없으면 당연히 살수 없는 세상이죠 그래서 일을 시작했고 힘든일을 겪었고 건강은 안좋아졌고 그로인해 다시 일을 못하면서 난 다시 한걸은 뒤로가게 되었네요 나이는 자꾸만 먹어가는데 난 발전이 없는것 같고 그러다가 주변에 사람들을 보며 힘들 얻기도하고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지 말자 하면서 또 돈이 부족하면 작아지고 그러고 있어요 사실 처음 얼룩소 시작한것도 돈때문에 하게 되긴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속마음도 나타내게 되고 있어요 무엇인가 하나씩 하나씩 조금이라도 공부하며 나아가볼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적어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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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tion
요즘같은 코시국에 뭐하면 좋을까?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요즘같은 코시국에 뭐하면 좋을까?

그동안은 혼자 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취미를 만들지 못하신 모양이군요. 사실 취미란 게 그리 특별한 건 아닌 만큼 집에 있는 동안 이것저것 찾아서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취미가 있으면 나중에 일상으로 복귀 했을 때도 삶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영화를 본다거나 아니면 간단한 요리를 배워도 좋고 여기 얼룩소에 일상을 공유해도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이
오늘도 산다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오늘도 산다

때로는 단지 웃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어가는 요즘, 이정희님의 그 웃음이 이곳저곳 아낌없이 뿌려지면 좋겠네요.. ^^
생활/사건사고
핑피
나를 사랑하는 연습
소
소소일상

답글: 나를 사랑하는 연습

저도 스스로에게만 너무 엄격하다는 생각을 해요. 나한테 하는 말인데 독한 말을 하기도 하구요 저도 저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자기개발하면서 능력은 올릴 생각은 하는데,  저를 사랑한 적은 없더라구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고,  거절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싫어할까봐 항상 예스라는 말만 했는데, 이게 때로는 독이 되더라구요. 남의 눈치 안보고 저를 생각하고 대답했으면 거절했어야 하는 일들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 천천히 연습 중이에요!! 화이팅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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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코코스타_선화
맨날 비밀번호 분실..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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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일상

답글: 맨날 비밀번호 분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솔직히 요즘 회원가입 안하고 쓸 수 있는데가 별로 없잖아요.  저는 핸드폰 메모장에 사이트별로 저장해놧어요. 해킹 당할게 걱정되신다면 살짝 규칙을 더해서 저장 하시는서 추천이요. 숫자1씩 빼고 기록한다던가 하는 거요. 기억하는 것도 일이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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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커피,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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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일상

답글: 커피, 맛있나요?

커피..좋아했어요. 왜냐하면 커피덕분에 회사생활을 버틸 수가 있았거든요. 하루를 채워주는 에너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언젠가부터 커피를 안마시면 말을 할 기운도없고. 일을 할 생각도 안나고, 그냥 기운이 쑥 빠지더라구요. 심지어 주말에 커피를 안마시니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매주 이렇게 주말이 사라졌어요.(너무 아까웟어요) 카페인에 중독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를 줄이기시작했고, 안마셨더니, 이제는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더라구요. 몸도 붓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커피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다네요. 결국, 디카페인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주변에서 안마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의견을 묻지 않는 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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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비
호서비

힘을 내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오늘도 내일도 인생이 한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변하지 않을까?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면 어떨까? 난 담배를 참고 있다. 10년 넘게 피던 담배, 어렵지만 참고 있다. 운동도 하고 있다, 걷기 운동이지만... 한 걸음씩... 느리지만 인생이 바뀌길 바라며 힘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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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공장에서일하며느낀점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공장에서일하며느낀점

같은 시간 같은 돈이라면 당연히 더 좋은 환경, 더 편한 일이 좋지요. 당연합니다. 특히 공장은 진짜 힘든 곳이 많아서 몸이 먼저 축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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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없는 글을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글치유
글치유

답글: 오타없는 글을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저도 글을 잘쓰고 싶어요. 글이란 늘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쓰려면 어려워요. 그래도 잘쓰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매일 쓰고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소
소소일상

오타없는 글을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오타도 없고 문장도 깔끔한 글을 쓰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핸드폰으로 써도 컴퓨터로 써도 오탈자가 생기고 문장의 오류가 많네요. 다시 읽어보면 오탈자도 매우 많아요. 글을 써 본적이 없어서 어떤 글이 잘 써진 글인지도 모릅니다. 글을 고쳐 본 적도 없어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책을 봐도 경험이 부족하니 알 길이 없네요. 그래도 일단 글을 등록하고 이후에 수정도 많이 하네요. 내용은 바뀌지 않겠지만  문장은 조금씩 다듬고 있습니다. 등록 직후의 글이랑 바뀌어요. 놀라지 말아주세요. (내용은 유지 됩니다.) 천천히 글쓰기를 배우는 후배가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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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ski

20대 대선, 지역 표심의 분포

19대와 20대 대선 개표 결과를 읍면동별로 보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3000개가 넘는 읍면동 각각에 1위 후보 정당의 색깔을 칠했습니다. 2위와의 득표율 차이가 클 수록 색깔이 진하게 그렸습니다.   선거 결과를 반영하듯, 붉은색이 많아졌습니다. 수도권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 맨 아래의 링크에서 직접 조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대체적인 차이를 히스토그램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박빙 지역은 어느 정도 있었고, 극단적인 결과가 나온 지역은 어느 정도 있었을까? 지난 대선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데이터와 그래프 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표 결과를 크롤링했습니다. 지난 대선 결과도 5년전에 그렇게 모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대 대선의 경우 각각의 읍면동별로 [홍준표+유승민] 후보의 득표율을 합산한 후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을 뺐습니다. (현재 기준) 국민의 힘에 좀 더 표를 많이 준 지역은 아래 그래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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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과 학구열 뭐가중요할까요?
소
소소일상

답글: 아이들의 건강과 학구열 뭐가중요할까요?

아이들의 학구열을 걱정한다는 건 그 만큼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겠죠? 아이가 건강하다는 베이스가 있으니까 학업성적까지 걱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책하나 추천드려도 될까요? 존리-엄마주식사주세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주식에 관련되기보다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맀는 책이기에 추천 드립니다 생각이 많이 바뀌실 수도.. 있습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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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2학년 아들의 꿈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2학년 아들의 꿈

자제 분이 그린 건가요? 초등 2학년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잘 그리신 듯 합니다. 그런데 한창 연예인이나 프로게이머에 시선을 쏠린 시기인데 사마염 같은 옛 인물을 롤모델로 삼다니. 멋져보여서라기 보다는 조금 성숙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 요즘 아이들, 생각이 제법 깊답니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글치유
글치유

위축된 나, 어떻게 다독이죠?

업무적으로 손님을 상대할 때가 많아요. 손님이 질의 하면 매끄럽게 확신에 찬 답변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요. 응대를 아주 잘 하시는 분에게 부탁했어요. 역시 잘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내 마음속 자신감이 위축되는 기분이 들어요. '저렇게 잘할 수 있을까?' 나는 저정도까지 못할 것 같은데... 위축된 내 자신감 어떡하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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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낚였나? 얼룩소에 아니 유투브에?

저랑 비슷하십니다. 저 또한 이곳이 좋아져 자꾸만 기웃거리게 되고 그러네요.. ^^ 다른 분들이 올린 내면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저 또한 치유 받는 느낌이고, 또 여러가지 어렵고 무거운 주제들도 쉽고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 주시니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뵈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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