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수시와요.실제로 한포크 가득찔러 입안에 넣어 드리고 싶은 맘 간절하나 너무 전국구라 마음만 갈기갈기? 찢어서 나눠드립니다.^^
벚꽃은 유채는 목련은 제 할일들을 모두 마치고 가뿐하게 제길들 가는데 우리는 자꾸 머물고 머물며 자신을 아픈곳으로 밀어넣는것 같습니다.
곱씹는거 되뇌이는거 자꾸하면 뼈가 진짜로 마이 상해요. 마이 아뽀욤~ TT 저 다리뼈,골반뼈,손가락뼈,척추뼈,갈비뼈가 하나하나 다 아파서 치료중이라 강력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쓰고 보니 참 심각한 상태이네요.)
조금 지치신 분,많이 지치신 분,주저 앉으신분, 떠나버리고 싶으신 분,살짝 떠나신 분 모두 함께 눈으로라도 맛보셔요.
다른건 몰라도 제가 사랑하나는 제대로 넣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는 주일은 너무 설렙니다. 아...담뿍 찬양하고 담뿍 기도하고 올께요. 우리는 만난적 없지만 서로에게 참 좋은 지지자들인것 같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은데 얼굴에 예의를 갖춰야해서, 그럼이만, 총총총
웃으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