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딱 자신들의 두 발만큼의 세상
답글: 성격이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답글: 성격이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저도 항상 '남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 때문에 나서거나, 의견을 표출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 쿵쾅거리고 두렵고 떨리겠지만, 딱 한번만 용기내보세요.
도전해보는거에요.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거에요.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걱정하면서 용기를 잃게되면, 그것은 결국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게 될거에요.
저도 익명에 얼굴도 안보이는 커뮤니티에 글 남기는 것 조차 어려워했었습니다.
근데 계속하니까, 할만 한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이미 글을 올리셨으니까, 이제 더 잘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얼룩소에 모인 많은 이야기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기계처럼 어리석게 계속되는 활동은 중단되는 일이 거의 없다
스트레스가 점점 늘어서 그렇겠죠.
답글: 좋은 글 VS 읽기 편한 글. 어느 쪽을 선택하시나요?
답글: 좋은 글 VS 읽기 편한 글. 어느 쪽을 선택하시나요?
저는 둘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글은 읽기 편한 글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주제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전달하는 글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경지식이 없어 이해 자체가 힘든 글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글을 만나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자꾸 멈춰서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해를 해보고 싶다면 솔직하게 댓글을 달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의 기능은 단지 의견을 나누는 데만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르는 걸 물어보는 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얼룩소는 그릇이 넓은 플랫폼이고 그 안에 담기는 글이 모두다 편할 순 없습니다. 어느 게 더 좋다 나쁘다 편을 가르는 것보다는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공정한 시스템은 alookso에서 만들어 주세요.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