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연
안녕, 닷페이스! 우리는 없던 길도 만들거야.
답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산 이유 - 담론의 소유권
답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산 이유 - 담론의 소유권
트위터가 코인이나 NFT 시장에서 생각보다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 아시나요? 저는 에어드랍이나 화이트리스트의 구매권을 얻기 위해서 주로 이용하는데 커뮤니티를 모으고 전파하고 지인을 초대하는데 많이 활용합니다. 게다가 익명성과 자유가 중시되는데 필요한 요소를 갖추고 있어서 트위터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를 일론 머스크는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될 수도 있구요. 정리잘된 내용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Z 세대, 제 표정을 살아갈래요
저상버스 도입률 왜 매번 달성하지 못하나 [카우레터_B컷]
저상버스 도입률 왜 매번 달성하지 못하나 [카우레터_B컷]
2002년 영화 <버스를 타자>가 개봉했습니다. 부제는 ‘장애인이동권 투쟁 보고서’입니다. 2001년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다 떨어져 숨진 뒤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장애인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고 요구했습니다.
2022년 거리에서 여전히 “버스를 타자”는 구호가 들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이동권을 보장해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20년 동안 줄기차게 ‘이동권 투쟁’을 벌인 이들은 왜 다시 거리로 나왔을까요?
우리나라 청년들이 끈기가 없는 것 같나요?
연일 보도되는 동물학대,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답글: 나의 4월 16일, 당신의 4월 16일
답글: 나의 4월 16일, 당신의 4월 16일
그날, 화면 속의 배는 서서히 침몰하고 있었습니다. 놀란 가슴은 시끄러웠지만 전원구조를 당연시 했죠. 하지만 다큐 프로그램 보듯 구경만 하게 될줄은....
온국민은 쇼크에 빠졌고 애도의 시간은 이어져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의견이 갈리더군요.
그만해라, 못 그만둔다.
내 자식 내 가족이어도 그리 쿨하게 감정조절이 될까요.
그만 울궈먹어라, 잊을 때 됐다, 징글징글하다....
깔끔하게 잊으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건지요.
아뇨 8주년 지나 80주년이 되더라도 되새김질 해야 합니다. 그날의 잘못과 시행착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말아야하니까요.
달력엔 아무런 표시가 없어도
답글: 강아지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