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232
글
205
팔로워
73
팔로잉

동화처럼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몬스
몬스

휴대전화 데이터에 드러난 빈곤

사람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은 발자국을 남긴다. 이미 포털에서 나타나는 검색량의 변화는 각국의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하나의 지표로 인식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누르는 '좋아요' 정보는 그 사람에 대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 동아사이언스에서 읽은 기사 '휴대전화 데이터로 빈곤층 찾아 지원한다 - 조승한 기자'에는 이러한 디지털 정보, 특히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휴대전화 데이터가 빈곤층 예측에 효과적임을 보이고 정책에 까지 활용된 예를 소개하고 있다.  토고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빈곤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나, 신뢰할 수 없는 빈곤 관련 데이터가 없어 지원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에 연구팀과 비영리단체와 협력, 휴대전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호 대상을 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설문조사 방식 등의 전통적인 방식에 비해 지원을 받아야 할 빈곤층을 놓치는 비율이 최대 21%...
산업/기술/IT
21
삭제된 글입니다.
윤신영 alookso콘텐츠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답글: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1.  촬영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세요. → 4월 3일 오후 1시경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중산간 도로 → ⑤기타 3. 구체적인 촬영 장소(동까지)를 알려주세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4. 나무에 꽃이 대략 얼마나(개화상태) 피었나요? 만개했어요! → ⑤기타 5. 관측 시 특이사항이 있었나요? → 완연한 봄날이었어요. 예전엔 제주의 경우 바닷가쪽과 중산간이 일주일쯤 격차를 두고 꽃이 피었는데, 작년부터는 동시에 피어나네요. 기후위기의 증거일까요. ㅜㅜ
기후/환경
2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신/구 얼룩커는 없다

이렇게 빨리 다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제는 종일 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있었어요. 온라인 세상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남편에게 들키는 게 민망해, 종일 눈을 마주치지 못했어요. 얼룩소가 뭐라고. 조각집님이 써주신 새로 온 얼룩커 입니다. - alookso 글을 읽으면서 저도 새삼 깨달았어요. 소위 말하는 구 얼룩커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현재 구 얼룩커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은 단순히 오래된 얼룩커가 아니고 처음 얼룩소가 오픈했을 때 수많은 얼룩커들 중 보상만 받고 그만둔 얼룩커, 며칠만 쓱 하다 그만둔 얼룩커들을 다 거르고 걸러 정말 순수히 얼룩소에 애정이 남아계신 분들만이 구 얼룩커라 불리운다고 생각합니다. -조각집님 글 중- 정확한 시선으로 보고 계신 점에 너무 놀랐어요. 맞아요. 구 얼룩커들은 거르고 걸러서 남은 사람들이에요. 이름을 한번 나열해봤는데요. 정말 몇 명 안 돼요. 이것밖에 안 되나 싶을 정도로 적은 인원이에요. 보상을...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8
alookso 투표
alookso 투표

[투표] 당신에게는 자신과 가족 중 누가 우선인가요?

생활/사건사고
43
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숏컷을 하는 이유 중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안심을 하기 위해서였다. 워킹 홀리데이를 가기 전, 나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잘랐다. 혹여나 외국에서 안 좋은 일에 휘말릴까봐 무서웠던 것이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만으로 범죄 예방이 될까? 처음부터 짧은머리인 채로 갔으니, 그건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적어도 길거리에서 붙잡힌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긴머리였던 여자인 친구들은 모두 한번 이상 그런 경험이 있었지만 말이다. 내가 살았던 도쿄의 번화가에는 곳곳에 성인 업소가 있었다.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를 붙잡으며 그곳에서 일할래? 하고 묻는 남자들이 많았다. 특히나 신주쿠ㅡ가부키쵸 부근을 지날 때면 엄청 들러붙는다. 긴 머리인 친구들은 약속장소에 오는 동안 숱하게 붙잡혔다고 말했다. 그렇게 지나갈때마다 손목을 붙잡히는 것이,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길을 걷고 있을 뿐인데, 앞이 가로막히고, 모르는 남자에게 손목을 붙...
생활/사건사고
126
고혁준
고혁준

경매 입찰 3일이면 충분합니다 1번째

안녕하세요 경매 입찰 3일이면 충분합니다 1번째 날입니다 제가 하라고하시는데로만 하시면 100% 법원 입찰 가능하십니다 유수한 경매학원등에서 시간낭비하지않고 실전에 맞게 법원입찰 할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경매인입니다 저는 2022년 1월 15일부터 시작!! 지금 3월8일인데 총 7개의 물건 낙찰!! 물론 패찰도 수두룩 합니다 7개의 총수익은 어림잡아 5,000만원선^^ 2달걸렸습니다 저는 오로지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실전에 빠르게 투입된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하실수 있습니다 자 1번째 날인만큼 가볍게 시작해봅니다 우선 경매싸이트를 가입하셔야 합니다 거의 볼만한 경매싸이트는 모두 유료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무료로 별차이없이 물건검색할수 있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옥션원에서 1년 926,000원 결제하여 이용중 ㅎㅎ 하지만 여러분들은 무료로 네이버에서 행꿈사옥션 검색하신후 회원가입만 하시면 모든 물건을 공짜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여기 싸이트는 경매전문변호사님이 하시는 ...
경제/소비자
3
삭제된 글입니다.
JeongSeunghyeon
JeongSeunghyeon

투잡에서 원잡으로....지금은 시간이 많다? 무엇을 해야할까?

코로나19가 들이닥쳤을 때 메르스처럼 가볍게 지나갈 줄 알았던 나의 오판으로 너무 안일하게 행동했던 그때가 후회스럽습니다.  7년동안 그럭저럭 잘 운영하고 있던 나의 작은 사업장도 1년, 2년, 3개월? 점점 기우는 배처럼  점점 가라앉네요. 작년은 1년동안은 어떻게 버텨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1월에 뛰어든 알바, 투잡을 하면서 다시 힘을 얻어 씩씩하게 살아가려고 했는데요. ㅎ 알바했던 업체도 무섭게 불어나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너무 어려워져서 며칠 전에 알바도 실직하고 열심히 유투브보면서 약간의 휴식을 하고 있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얼룩소 사이트를 소개받게 되었어요.  무작정 가입하고 글들을 읽어보니 전문적인 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접을까도 했지만 일단 도전해 봅니다. 쓰다보니 너무 넋두리만 늘어놓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하지만 저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를 접고 이직을 해야 할지 여기서 더 버텨야 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 . 투...
생활/사건사고
3
alookso콘텐츠 천관율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속기록] 3월 5일 이재명 후보 용인 연설

(참고로 이 글이 윤석열 후보의 연설 관련 글에 비해 성의가 없어 보인다면.. 맞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진짜 연설 내내 네거티브만 하나 궁금해서 들어본 내용을 공유한 것인데.. 포스팅을 올리려면 균형을 위해 이재명 후보도 하나쯤 해야할 것 같아 의무감에 한 것이라.. ^^;;) 이번에는 3월 5일 이재명 후보의 용인 연설입니다. 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우선 이재명 후보는 총 3 388 단어를 말했습니다. 그 중 473 단어는 인사말과 투표 독려 등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298단어를 한국인의 위대함에 감탄하는 데 사용했는데요, 방역 지침을 따르고 분리수거 지침을 잘 따르는 국민이 위대하다고 말을 하며, 위대한 국민에 걸맞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뽑혀야 하는 이유를 역설합니다. 1 972 단어는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 중 514단어를 정치개혁, 748단어를 안보, 258단어를 산업전환과 시장...
한국정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