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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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

세상 모든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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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나는 찐한 것이 좋다...ㅋㅋ

오늘은 웬지 피곤한 날입니다. 어제 좀 무리를 해서 인지 하루 종일 피곤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나가서 땀을 좀 흘리고 나니 좀 몸이 조금은 개운해 졌습니다. 하지만, 2%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집에 와서 찐한 꿀 차를 한 잔 마시니 온몸의 피곤이 쫙 풀립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혀
혀니혀니

처음 입니다 와~~~

얼룩소를 시작한지 이제 3달 정도 되었나요  잘왔다 가기는 하지만 글적기보다 눈팅을 좀 많이 했네요  댓글도 간간히 달았지만  읽고 마는것도 많아서 사실상 돈벌이 보다 세상구경을 많이 했죠  그래도 나그네 지나가듯 가랑비 옷젖듯  조금씩 조금씩 모이더니 이제 1만원을 채웠네요 ㅋㅋㅋ 처음으로 계좌로 현금을 송금 신청 해봤는데 왜이렇게 뿌듯할까요  ㅎㅎㅎ 쌓여가는 포인트에 실감이 없는데 현금이 들어 온다는 괜시리 뿌듯하네요  내 글이 토픽감은 아니지만 사사로이 삶의 이야기와 내생각 나눔이 돈이 된다니  신기방기 한 일이네요 ㅎㅎㅎ  마음 즐거운 하루 되었네 내일은 아메리카노!!! 한잔 해도 되겠쬬 ㅎㅎㅎ 여러운 즐거운 밤입니다  즐거운 밤 되시기.......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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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추억의 쫀드기

집에 오는 길에 어떤 마켓에 갔는데 쫀드기가 있어서 그 옛날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서 사왔습니다. 이젠 입맛이 변했는지 그 옛날의 맛은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쫀드기가 맛있어요^^ 추억을 먹으니 더 맛있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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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진
신혁진

부자와 빈자의 돈에 대한 인식 차이

얼마전 읽었던 책 뒷표지에 공감되는 부분을 찍어놨었습니다. 사진 한장 공유할게요. 저 책을 읽고 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어르신들이 어린놈이 돈밝히지마라.  어릴때 읽었던 동화책에선 부자는 악이고 빈자는 선이라는식의 권선징악적 결말. 드라마나 영화도 꼭 가난한 사람이 착한 역할.. 이런것들이 무의식적으로 돈을 생각하는 부분에 세뇌를 시키는 문제였었나..싶네요. 돈을 잘벌기위해 공부하고 죽어라 회사다니는데 돈이 있어야 편하게 살 수 있고 가족들 건사하는데.. 앞으로는 부자마인드로 당당히 살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책 제목은  "이상하게 돈 걱정없는 사람들의 비밀" 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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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o
Zelo

나의 휴식처는 화장실

대기업 다닌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나의 마음은 무겁고 우울함의 연속이 매일 지속되고있다. 교대 근무를 하며 휴식시간엔 화장실에서 그나마 마음을 덜어보려고 15분 남짓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유투브를 보던중 얼룩소라는곳을 알게되었다. 부업하려고 얼룩소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마음의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것이다. 나이가 30살 중반쯤 되어, 아직 결혼도 못하고 무거운 마음을 부모님게 알리게되면 부모님이 걱정을 하실까 따로 말도 하지못하였다. 부모님에게 배운 소신이 있어, 부조리함을 볼때면 감독자에게 맞지않다라는 말을 많이 하게되어, 10년을 넘게 다녔지만 진급은 한번밖에 하지 못하였다... 나의 부모님의 걱정은 두가지다 나이가 있음에도 결혼하지 못한것과 진급이 자꾸 누락 된다는점... 올해도 진급 시험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자 며칠이냐고 두어번 어머니께서는 물어보신다.(이번만큼은 꼭 진급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려고)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겟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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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두리
두리두리

[오늘은 포인트 알림오는 날] 처음으로 받아본 포인트 금액....

다들 오늘 포인트 지금은 잘 지급 받으셨는지요?? 저는 모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큼...ㅋㅋㅋ 0포인트를 받아본 경험을  아주 확실하게 널리 널리 알렸었습니다..ㅎㅎㅎㅎ 이제는 좀 더 마음 편안히 얼룩소를 하고 있지만 그래서  포인트가 얼마이냐는 이제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들어왔나 안들어왔냐는  본능적으로 체크는 해보게 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저만 이런것은 아니겠지요?^^;;;) 오늘도 다른 포인트가 들어오는 날과  마찬가지로... 한 10시쯤 넘어서 체크했눈데... (지난번에도 10시좀 넘어서 알림이 온것 같았거든요..ㅠ.ㅠ) 그런데....음..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더라구요..ㅠ.ㅠ 흐규흐규 아... 정말.... 너무나 슬펐습니다. 또 한번의 0포인트이구나...ㄷㄷㄷㄷㄷ 그래도  지난번의 0포인트 경험이 있어서인지 그냥 그렇게 확인만하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ㅎㅎㅎㅎㅎ (역시 인간은 경험의 동물인가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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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하루 만원 이하 쓰기
흔
흔한동네아저씨

답글: 하루 만원 이하 쓰기

"책 값"은 제외! 책 값은 많이 지출해야 합니다. 비록 바로 못 읽을 경우가 있더라도, 일단 사 놓으면 읽게 됩니다. 하루 만원 화이팅! P.S. 저는 담뱃값 때문에 안되네요. ~ 담배만 끊으면 되는데. 에잉 ^-^
경제/소비자
Liam Young
Liam Young

나를 이해해 주는 한 사람...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욱더 좋겠지요^^ 이 글을 쓰면서 꿈에 보았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 오늘은 그 친구에게 전화라도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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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서아

결혼준비

결혼준비 신경쓸게 굉장히 많네요! 부랴부랴 준비중인데 이런것까지 알아봐야한다고?? 생각이 들면서 예상치못한 것들까지 다 찾아야하네요..ㅎㅎ 귀찮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빨리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8/15, 10/10 이런 날에 결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시간나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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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회사 설립...조언 부탁드립니다.

에이전트 개념의 회사를 설립하고자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3명이 함께 공동으로 할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협력하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국내 아이템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해외까지 확대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어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열심히 잘 해보자 합니다.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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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오
보리오

술을 끊을 때가.. 된건가…

술을 좋아하지만, 맥주 500ml만 마셔도 다음 날, 너무 힘듭니다.. 얼굴은 팅팅 붓고, 머리 쪽에 열감이 있고 매우 피곤합니다. 다들 고작 그거 마시고 술 끊을 생각을 하냐라고 하겠지만…. 술 먹은 다음날 너무 너무 힘드네요.. 조금만 마셔도요ㅠㅠㅠㅠㅠ 그럼에도, 저는 술을 참 좋아합니다. 음, 맛있는 술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네요! 일단, 소주는 아예 못마십니다. 마실 수 는 있으나, 소주 한잔을 8번 정도 나눠마셔야해요; 소주에서 나는 알콜냄새가 저에게는 익숙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양주, 양주를 또 못마십니다.. 양주마다 다 맛이 다르다는데, 저는 그저 기침을 유발하는 (?) 술이더라고요.ㅠㅠ 제일 좋아하는 건 와인입니다, ㅎㅎ 와인을 먹으면 일단 혈액순환이 쫙~ 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향도 너무 좋구요. 맥주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만, 맥주 500 두잔 마시면, 다음날 정말.. 정말 힘들어요ㅠㅠ 술은 좋아하지만 몸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정말 속상합니다. 어...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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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나는 젊어보이는가? 늙어 보이는가?

우리는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이에 젊어 보인다. 더 들어 보인다 등의 말을 하지요... 50이 넘어 가니 친구들의 외모가 천차 만별입니다. 벌써 머리카락이 많이 없어진 친구들은 좀 있어 보이고 백발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는 다행이 유전자의 영향인지 아니면 무슨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머리도 안빠지고 흰머리도 별로 나지 않습니다. 전 늘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은 항상 30살이라고...그리고 그런 몸과 마음을 유지하면서 살다가 가겠노라고... 과학적 실험결과도 말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나이 많은 배우자와 결혼한 배우자는 그 배우자의 생각에 맞추려고 살다보면 빨리 노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젊어진다고 합니다. 어느 한 대학에서 노인들을 모아 놓고 20년 전의 환경에 살게하고 20년 젊다고 생각하고 살라고 했더니 정말로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몸이 점점 젊...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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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생각이 답이다...

똑같은 조건에서 어떤 사람은 항상 웃고 살고 어떤 사람은 항상 인상을 찌푸리며 우울하게 삽니다. 심지어는 웃을 일이 없는데 웃으면서 행복하게 삽니다. 맞습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생각입니다. 오늘 나는 우울하다...누가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결정하고 우울한 삶으로 이끌까요 바로 자신입니다. 오늘 나는 너무 행복하다...누가 이렇게 생각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나요? 맞습니다. 바로 이것도 나 자신입니다.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요... 많은 것을 갖지 못했다고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 자족하는 마음과 자신의 생각으로 행, 불행이 결정되지요^^ 오늘도 차 한잔을 마시는 행복, 푸른 하늘을 보는 행복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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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다이어터
365다이어터

10년만의 지하철

자가용타고 출퇴근한지 너무 오래되서 대중교통이 어색하네요 간만에 지하철을타는데 쿄통카드를 어디다 터치해야하는지 ㅋㅋ 참 누가들으면 갑부집 자식인지 알겠네요ㅋㅋ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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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그럼 되었다.

그대가 만든것도 꽃이고 내가 만든것도 꽃이다. 그럼되었다. 우리들의 눈엔 어느꽃이 어여쁠지  판단되겠지만은, 그 가려진 눈을 하나님 그 창조의 손길로  덮어주고 싶어졌다면, 그럼 되었다. 미움앞에 뼈가 삯고 숨이 안쉬어지는 그 저주를 내 알아서  다시는 하지 않겠노라 믿음앞에 고백했었다. 그럼되었다. 누가가고 누가들든 이곳은 모두의 선택의 자리 나는 오직 하나님만 찬양할 수 있다면, 그럼되었다. 이 땅 떠나 가게 될 곳 나 그곳을 알기에  그럼되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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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사립 Vs 공립
진영
진영

답글: 초등학교 사립 Vs 공립

딱 찝어서 어디가 좋다는 말은 누구도 하기 힘들듯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도예공방을 운영했습니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생 일반인 까지 많은 학생들을 만나봤지요 그 중에서 가장 통제가 안되고 수업이 거의  엉망진창이 된 경우는 사립초등학교 학생들 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귓등으로도 안듣고 ... 선생님들이 거의 야구방망이 수준의 매를 들고 다니며 야단을 쳐도 순 겁주기용이란 걸 아는지라 아무 소용이 없고 완전 난장판이었죠 도데체 집에서 어떻게 키웠길레 저 모양인가 한심하더군요 규율.질서.예절 ...  그런게 뭔지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아이들...  있는 집 애들은 다 저렇게 안하무인 인가 싶더군요 안 그런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전체 분위기가 그러니 어쩔수 없이 따라가겠지요 일부 학생만 접한 저의 편견일 수 있습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잘 판단하시기 바랄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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