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룰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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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룰루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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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하루종일
미니모니
미니모니

답글: 하루종일

음.. 많이 지치셨나 봐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셨으니 하루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여유롭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에게 들었는데 앞만 보지 말고 옆도 보고 뒤도 보라고 하잖아요 ㅎ 이런 말에 힘이 날 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하셨으면 좋겠어요! (๑˃̵ᴗ˂̵)و
생활/사건사고
권
코로나 확진 마무리
주
주옥심

답글: 코로나 확진 마무리

맞아요..ㅎ 볼때마다 혹해서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걸 찾고 있다.. 더 쉬운건 없나..  하고..  쉬운것부터 하나라도 실천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생활/사건사고
유
유유

고요한 밤에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

저는 요즘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읽다가 마음에 와닿거나 제가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문장들은 북마크를 해 두었다가 제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그 중 이기주 작가님의 <마음의 주인>을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읽고 편안한 밤이 되셨으면 해서 몇 문장 적어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 바꿀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일과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평범하다는 것은 평균을 살짝 웃돌거나 평균보다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낙담할 일이 아니다.  "비가 그치고 구름이 물러나면 하늘에 무지개가 펼쳐질 텐데, 어떤 사람과 바라봐야 하지?"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가, 함께 비를 맞은 사람과 무지개를 바라봐야지. 둘만의 시간 속에서."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것과 스스로 ...
생활/사건사고
대굴이
대굴이

가족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두들 가족이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내와 딸아이와  떨어진지 이제 4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어떤 누구와의 이별보다 미친듯이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예전 철없던 시절의 저는 몇년을 함께 한 아내보다 처음보는 여성에게 호감이 갔었고 가족보단 친구가 우선이였던 정말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이였습니다 몇일 전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떠나보내며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과연 내가 다시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수있을까?  함께한다면 이사람들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을까? 일을 마치고 투잡에 가기 전 아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딸아이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잘놀다가 잠들었다며 보고싶다고.... 너무 보고싶고 미칠듯이 보고싶지만 조금만버티라며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밖에 하지못했네요 저에게 있어서 과거의 가족은 친구 다음이였지만 지금의 저에게 가족은 세상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단 하나뿐인 안식처이자 희망이고 꿈이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족이 어떤의미일까 궁금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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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힘내요!
두둥탁
두둥탁

답글: 우리모두 힘내요!

작년에도 힘들었지만 이번년도는 작년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것 같기는 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ㅎㅎ 응원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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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인

또 다시 식이장애-1

음식과 나, 너무 어렵다. 어린시절, 초등학생 때에는 음식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책도 더 읽고 싶고, 게임도 더 하고 싶고, 빨리 나가 놀고 싶은데 밥 먹을 시간이 되고 먹기 싫은 음식을 먹이는게 너무너무 싫었다.  미숙아로 태어나 내가 건강하길 바랬던 엄마는 나를 아주 무럭무럭 먹였고, 감정적인 사랑어린 말이나 보살핌 보다는 먹이는 것을 통해 나를 보살폈다. 평균 체중이나 스스로의 몸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나는 목욕탕에 갔을 때만 체중을 쟀었는데, 앞 자리 수가 바뀔 때 마다 "와 내가 이만큼 자랐구나"했던 생각으로 으레 그 나이 때 그렇듯 낙관적 미래를 생각 하고 있었다. 하지만 5자를 달았을 때 뭔가 슬슬 많이 컸다-하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새 중학생이던 나는 통통 해져 있었다.
생활/사건사고
별단지
문을 엽니다.
두둥탁
두둥탁

답글: 문을 엽니다.

오신걸 환영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할때는 무슨 글을 써야 되나 했는데 댓글만 써주셔도 다른 글들을 보면서 어떻게 쓰는거군아 알게 되실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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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우리모두 힘내요!

요즘 코로나로 힘든시기입니다.  걸리면 눈치 보이고 아파도 애기 못하고 자영업자 분들은 생계가 달려있고.  너무나 힘든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 힘든시기 조금만 더 버티시고.  모두 다같이 행복한 2022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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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여러분들은 독서하실 때
얼룩커

답글: 여러분들은 독서하실 때

전 어릴때부터 독서수첩이 있었어요.예를 들자면 아주 마음에 드는, 소장하고 싶게 생긴 수첩말이죠.전 천사의 엉덩이가 보이는 아주 작은수첩에  평생 나와 같이 가고싶은 문구들을 적어놓았어요.영화의 명대사들과 함께요. 중학교때부터였던것 같아요.전 글을 읽다가 너무 가슴을 치거나,소름돋는 문구를 발견하면 모든것을 멈추고 그 수첩에다 옮겨적어요. 책에는 표시하지 않구요.다시 읽을때 다시 처음처럼 읽고 싶어서요.ㅎㅎㅎ 전 이런데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제 신랑님은 책을 읽을때 공감가는 구절에 형광펜이나 색연필로 줄을 긋는걸 좋아하더라구요.이유는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줄 그었던 그때 자신을 돌아보고 싶어서래요.새책처럼 읽고싶은 저와 줄을 긋는 남자^^.사람마다 이렇게 다다른것 같네요.^^그리고 자신의 방식을 찾아가는것 같구요. 임님도 임님만의 좋은방식을 찾으셔서 그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셔요^^♡
생활/사건사고
율이지
율이지

내가 미용을 한 이유는요 ...

1년전쯤 원장님은 우리에게 나는 왜 미용을 하는가 미용을 하는 이유를 각각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집에 와서 생각 정리하고 답장 보내는데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았다 내가 학원 등록할때부터 늘 생각해왔던거라    ( 회사 다니다가 문뜩 생각했어요. 내가 지금 회사 때리치면 할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 ? 할줄 아는게 없네 또 다른 회사로 들어가야 겠네. 지금은 나이가 어리니까 그냥 이회사 저회사 다니겠지만 20년뒤,30년뒤에도 이렇게 다닐수 있을까? 과연 그때도 받아줄 회사가 있을까 ? 그때까지 계속 밑에서 일해야 되나? 많이 고민했어요. 근데 그때까지 밑에서 일할 자신이 없구 그러구도 싶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역시 기술이 있어야 되는구나로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기술 하나만 제대로 배우고 지금부터 열심히 닦으면 그때쯤이면 뭐가 돼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남들보다 많이 늦었지만 기술배우기로 결정했어요.  늦게 시작해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되고 더 고생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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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단지
문을 엽니다.
신입사원
신입사원

답글: 문을 엽니다.

저도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ㅎㅎ  저는 일기장처럼 인상깊었던 일이나 생각을 적어보려합니다.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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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돌았스
마돌았스

바다가 일터인 나 ep 1

바다는 나를 먹여살린다. 어릴적 나는 바다에 몇 번 가본 적 없는 완전 서울사람이었다. 돈이 많이 벌고싶었다. 그래서 스무살의 설렘을 가득 안고 해양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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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가족과 이별해야 한다는 건..
하
하리

답글: 가족과 이별해야 한다는 건..

주변에 봐도 요즘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얼굴 못뵙고 보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 더 마음아파하는것 같아요 할머니 마지막이라도 많이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생활/사건사고
서툰사람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은 밤
얼룩커

답글: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은 밤

그래서 그 점을 이용해서 얼룩소 최대한 많이 이용하려고 꼭 늦은 밤, 새벽 밤에 오래도록 하다가 늦게 잠이 듭니다ㅎㅎ 지인들과는 연락 한번 하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쉽지 않으니 답답하고 털어놓을데가 없었는데 그럴때마다 얼룩소 잘 이용중이네요! 맞아요 아는사람 보다는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면 좀 더 편하게 이것저것 말하게 될 때가 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한
한주희

만성피로 자주느끼는 요즘, 면역력 들여다봐요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때가 있을까싶네요. 만성피로는 요즘 현대인이라면 항상 달고다니는 단어이긴한데요,  저는 여기에 더해서 추위를 너무 많이 느끼고 소화기능 저하, 구토, 두통, 어지러움등을 호소하기도 해요.  면역력 높이는데에 집중해보는 한해를 보내보려고합니다. 다른분들도 저같은 증상 느끼시는 분들 계신다면 면역력 저하 의심해보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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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답글: '싫어요' 버튼이 없어서 천만다행

마르면 마른대로 스트레스죠. 마르면 말랐다고 뭐라하는 분도 계시고요. 몸이 어떤 형태이든,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제 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별 생각이 없네요. 메루치 양식장이라는 유튜버분이, 마른 남자분들을 위한 조언을 주시는데요. 혹시 고민이시라면 조심스레 추천드릴게요.
생활/사건사고
난 나야
연애한지 어느 덧 550일
빅맥쎄트
빅맥쎄트

답글: 연애한지 어느 덧 3,650 일

정확하게 기억도 안나긴하지만.. 우리 마눌님과 대략 10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으니 3,650일정도 되네요.  사람은 각자 캐릭터와 가치관, 스타일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첫째,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연애를 오래한 사람은 알껀데, 보통 싸우는 패턴과 내용이 일정합니다. 돈, 시간, 사소한 습관들 등.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을 이렇게 고쳐달라, 혹은 이렇게 해보자고 하지만 보통 실패하게되죠.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요. 난 나야 님께서 지금 여친과 싸우는 그 내용은 아마도 평생 갈껍니다. 너무 잔혹한가.. 둘째, 100% 포용할 수 있으면 계속 만나세요. 한 두번이 아닌 반복적인 다툼은 서로를 지치게 합니다. 의무적으로 서로를 대하게 되죠. 지금 싸우는 내용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똑같습니다.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말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둘중에 한 명이 천국 갈 때까지 참던지. 그게 불가능하고, 내가 스트레스를 계속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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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밀당 잘하네요

저는 관심이 고픈 인프피라 항상 빨간 알림을 기대하면서 얼룩소에 접속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번 주에 정말 불이 안 들어 오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뜸하게 들어오면서 소원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어제오늘 불이 잔잔하게 들어오는 걸 보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또 열심히 답글을 달고 지금도 글을 쓰고 있네요 사람이.. 이렇게 쉽게 흔들리면 안 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봐요! 그래서 답글이 없는 글만 보면 열심히 가서 다는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 또 얼룩소 밀당에 중독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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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빅맥쎄트

슬픈 결혼식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신랑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신부 혼자 결혼식을 올렸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사진을 보면 웨딩단상에 흰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홀로 서 있다. 당연히 신부 옆자리를 지켜야 하는 신랑은 보이지 않았다. 신랑의 모습은 웨딩홀 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부부는 신랑이 결혼식 날 직전에 확진되면서 예식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 기사 본문 신랑이 결혼식 직전 하필 PCR 검사를 한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병예방법 제 41조 및 제 43조 등에 의해 이 사람은 격리대상이 되었다. 사전에 예식장을 예약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것을 취소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당일 신랑은 영상으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하다.  병X같이 결혼식 전에 PCR 검사를 해!...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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