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랑
로봇이 대안이 될 수 없었다
누군가에겐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로, 여성은 '받아줘야 하는 사람' 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겐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로, 여성은 '받아줘야 하는 사람' 이 되었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던중, 괴이한 발언을 또 한 번 마주보게 되었습니다.서울시의원이라는 사람이 바로 신당역 스토킹 범죄 살인사건의 가해자 전모씨에게 감정이입을 한 것입니다.
서울시의원의 발언 내용이 왜이리 국민 모두에게 안타까운 발언이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직원이 가해를 했습니다. 보면 스토킹이라든지 불법촬영을 이런 것을 한 거죠.
미루어봤을 때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고 하니까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 이 한 거죠."
해석(1)이 발언을 듣고 저는 해당 내용 들으신 남성분들은 이 의원에게 기분 좋지 않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단히 편협적인 생각을 내뱉은 것입니다.
마치 여성이 마음을 받아줬더라면 죽임 당하지 않았을 거란 말처럼 들려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마치 남성이 구애 행동을 하고 거절 당하면 언제든 여성에게 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까운 발언입니다.
다음...
그대의 마지막 송편은 깨이기를
코로나도 버릴것이 하나 없었다^^
코로나도 버릴것이 하나 없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아직도 후유증으로 고생이 많으시고요. 힘든 시간도 다른 이를 이해하는 경험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참 귀하고 멋지세요. 뭐든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는 이파랑님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얼른 나으세요
시공을 초월해서 바라던 끝이 온다면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Re: 어른들께 절을 하는 것은 어떤가요~?
출처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
선비들이 싫어하는(?) 글
선비들이 싫어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