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때를 기다려야 한다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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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런드 러셀의 명언.

당신의 생각이 상식과 달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은 인정받는 생각들도 처음에는 다 이상해 보였었다. 당신의 생각은 정답이 없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라는 말도 공감가네요
경제/소비자 · 사상/철학/역사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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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밤에.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 싶어지네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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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재테크!! 나도 시작해 볼까?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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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재테크의 유연성

요즘 재테크 부쩍이나 많이 올라오죠 유튜브에만 보더라도 수백가지의 재테크 방법! 근데 문제는 얼마만큼 자신에게 활용가치가 있는가가 중요하죠 시간 대비 효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필요하죠. 그리고 나에게 적합한 재테크 방법인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죠 아무쪼록 2023년에는 모든 분들이 재테크로 티끌 모아 티끌 부자가 되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언론/미디어
똑순이
매생이 굴국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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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다재다능 효능!

굴의 효능도 알아봅시다^^ 굴은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질만큼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굴에는 아연이 다량 들어 있어 남성의 생식기 건강과 당뇨병에 효과적이다.  구리, 철, 마그네슘, 요오드 등도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 특히 참치보다 2배 이상 높은 DHA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항암 작용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효능이 있다. EPA 성분은 혈액 중의 중성지방 저하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굴의 타우린, DHA, 비타 등은 치매를 일으키는 뇌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성분을 억제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굴은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백색 식품이다. 셀레늄이 풍부한 굴은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고 비만을 예방한다.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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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곰남의건강정보] 관절에 좋은 영양제.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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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영양제 추가

요즘 나이가 한 살 한 살 야금야금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이나 높아지네요 ~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먹어야 할텐데 하면서 귀찮다고 잘 안먹게 되지요 그러다 훅~ 아무튼 관절에 좋은 영양제 MSM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은 정보가 된 거 같아요 저는 하나 소개하자면 '콘드로이친'이라는 영양제를 소개할까 해요! 콘드로이친:  1. 관절 통증 감소 연골에 손상이 가해지면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줄어들고 관절 사이로 뼈가 서로 맞닿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콘드로이친은 세포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능이 뛰어나 체내 연골을 파괴하는 백혈구 엘라스타아제를 억제합니다.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 합성을 증가시키는 높은 보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능력으로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해, 물리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를 흡수하도록 돕는 유액이 연골에 잘 머물도록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2. 연골 감소 억제 콘드로이친은 그 특성상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게 되는데,...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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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월드컵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호날두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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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눈물

오늘 00시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8강전 경기 보면서 모로코의 단단한 수비에 막히는 포르투갈을 보면서 참 이번 월드컵은 이변이 많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호날두가 라커룸으로 가면서 우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래도 한시대를 주름잡던 호날두였는데... 마지막 라스트댄스가 씁쓸하군요. 우리에겐 아직 모드리치와 메시의 라스트댄스가 남아있네요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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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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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요즘 날씨

이번 한 주도 어느 틈에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잘 넘겨야 돌아오는  모양새도 스무스할테니  억지로 붙들려 하지 않고  순순히 보내줍니다ㅎㅎ  아침 혹한기 기온 체험 이후  옴짝달싹 않고 있는지라  지난주 아름다운 풍경으로(?) 대신합니다^^
기후/환경
최서우
층간소음? 아니 층간응원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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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대한민국 함성의 층간응원

12월 3일 기대됩니다 포르투갈전 한 마음 한 뜻으로 층간응원(?) 꼭 성공해서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을 하여서 층간소음이 아닌 층간응원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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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일본,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인가?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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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안일한 2차전

안녕하세요 카타르 월드컵을 누구보다 즐겁게 보고 있는 축구매니아입니다. 우선 일본은 독일을 2:1로 이기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죠. (그 날 경기를 라이브로 보았는데.  경기 초반의 독일의 파상공세를 1골로 막아내고. 후반전 30분 이후 공격수를 교체하며 단 두 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만들어내며 승리했었죠. 그때만 해도 우리의 라이벌 일본은 강하다 했었는데. 2차전 코스타리카 전은 이해할 수 없는 감독의 용병술이 패착이 되지 않았나 하네요. 아직 16강 진출 확정 난거도 아닌데 감독은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코스타리카를 한 수 아래다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는데요. 결국 코스타리카의 지키기 전략으로 일관하다 후반전에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코스타리카 골. 0:1 패배. 일본의 안일한 플레이는 3차전 스페인 전도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스페인은 예선 1차전 코스타리카 전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7:0 대승을 거뒀죠. 스페인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일본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을 꺼 ...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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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란
아직도 가나전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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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의 투혼의 선수들

 가나전 2:3 석패 ... 정말 아쉽지만 이미 지나간 결과라 받아들여 하는데 손흥민 선수의 인스타 악플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몸이 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주장으로써 경기에 출전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제가 손흥민 선수라면 가면 쓰고 하는 플레이가 너무 불편하지 않을 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앞으로 남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 전에는 꼭 손흥민 선수가 골을 기록해서 마음고생 덜어버리고 대한민국 16강 진출에 초석이 되는 골이 되었으면 하네요.
스포츠
alookso 투표
[투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2022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가능할까요?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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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의 기억. 카잔의 기적<with 독일전>

ㅇ이번에도 어김없이 오지 말아야 할 것이 왔네요. 그야말로 "경우의 수" 우루과이 전 비길때까지만 해도 가나전은 이겨줄 거라 생각했는데 참 아쉬운 석패로 인해서 16강 진출 여부는 이틀 뒤에 있을 포르투갈 전에서 결정나겠네요. (그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 언제쯤 ㅠㅠ) 우리는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무려 당시 상대는 세계랭킹 2위 독일을 상대로 기적의 2:0 승리로 독일을 탈락시켰죠. 그 때 그 순간 아직도 생생합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손흥민의 센터링 그리고 수비수 굴절. 발 앞에 떨어진 김영권의 슛이 노이어의 손을 맞고 골. 그러나 업사이드 판정이 났지만 주심의 VAR로 다시 골 인정.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다급해진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의 가출(?)로 인한 인터셉트로 주세종의 롱 킥! 손흥민의 믿기 힘든 스프린트 후 골! 그때의 감동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이번에도 그런 극적인 결과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법은 없어요...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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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부재중인 이유

할머니의 부재중 얼마 전 아빠가 전화를 하셨어요. 다급한 목소리로 야! 야! 니 할머니가 계속 전화를 안 받으신다 ㅠㅠ 이거 먼 일 나신 거 아니냐? 이러시는 거에요. 아이고 전 깜짝 놀래서 "할머니가요? 잘 받으셨잖아요. 진짜 무슨 일 생기셨나? 저도 전화 한 번 해볼께요. 바로 시골에 계신 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안내음성만 나올뿐 할머니는 전화를 받지 않으셨어요. 몇 번해도 안 받으시더라구요. 점점 불안해지는 거에요. 일단 문자를 보내놨습니다. "할머니 어디 다치셨어요?  이 문자 보시면 얼른 전화주세요." 하지만 한 시간 , 두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불안감은 커져 갔어요. 시골에 혼자 사시는 데 단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저희의 간절함과는 달리 다음 날도 전화를 안 받으셨어요. 아빠는 "이건 분명 큰 일이 난거다.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니냐" 난리가 나셨죠. 결국 "아...
생활/사건사고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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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별이다

모든 인간은 별이다.    이젠 모두들 까맣게 잊어버리고 잊지만 그래서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고    누구 하나 기억해 내려고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건 여전히 진실이었다.    한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저마다 꼭 자기 몫 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해 저문 하늘 녘 어디쯤엔가에서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던 우리 모두가 그렇게 영롱한 별이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중- 여러분들의 별같이 반짝이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생활/사건사고
50대 가장
우리집에 몰래 찾아온 뜻밖의 손님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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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생각

늘 달팽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얘네들은 항상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며 생활하는 거 같은데 느리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들도 한번쯤 느리게 사는 쉼표가 필요할 거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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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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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별이 있다면

희망의 별 / 정 연복 어둠 속에 별은 빛나지 어둠이 내리고서야 별의 존재는 드러나지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 희망은 별 같은 것 삶의 어둠 속에서라야 희망의 별도 생겨나는 거지 슬픔과 불행을 모르면 기쁨과 행복 또한 모르리 여러분들은 별처럼 반짝거릴만한 추억거리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밤이네요
생활/사건사고
골디
인간관계에서 기 빨리는 이유
이호준
이호준

눈치보면 안되요 인간관계

내 마음이 불편해질 정도로 맞춰주지 말자.그렇게 한들 상대방은 고마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눈치보는 사람으로 보일뿐 이 말이 참 저에겐 와닿네요. 내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됩시다! 인간관계 좋은 관계 모두 유지해보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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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선생
운전면허 필기를 보고 왔습니다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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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의 추억..

저는 2011년에 운전면허 2종 보통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율무선생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우선은 필기 시험. 주변의 친구들이 그냥 문제집 1시간만 훑어보고 가면 무조건 합격이다는 말에 솔깃해 진짜 한번 딱 훑어보고 갔더니. 막상 시험장 들어가니 정말 어질어질하더군요. 어찌저찌해서 시험시간도 꽉 채우고(다른 분들은 빨리 풀고 나가더군요) 땀 삐질삐질 흘리며 풀었더니 결과는 겨우 합격(한문제 차이로 합격했어요 63점인가..) 다행히 운이 좋았나봐요. 그리고 요즘은 없는 오로지 직진만 하면 되는 기능시험. 순간 돌발만 준비하면 되는거라 쉽게 생각했는데 이것도 엄청 긴장되더군요. 다행히 합격. 그리고 대망의 도로주행시험.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았는데 아뿔사 순간 운전주행연습 때부터 애먹이던 유턴 구간이 또 애먹이더군요. 긴장을 했던지 유턴을 하면서 핸들을 너무 빨리 풀어서 차가 한바퀴 휘리릭 돌아서 순간 놀랬어요. 그래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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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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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의 생각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여러분들은 길을 걷다보면 무슨 생각을 하고 걸어가나요? 멍하게 걸어가시나요? 아니면 과거에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나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를 거라 봅니다. 길에는 추억과 기억이 공존하는 길이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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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7개월간 글을 쓰게 만든 것은 동기부여가 아니었다
이호준
이호준

동기부여가 된 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얼룩소에 방문하게 된 프로포토러 인사드립니다. 우선은 글쓰기 습관이 억지로 쓰기 보다는 동기부여가 늘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글쓰기에 영혼을 실어 한 자 한 자 적어봅니다. 한 번 피고 지는 꽃이라도 한 평생 살다가는 나의 스승이어라 그러고 보면 나는 너무 오래 사는 것 같아
생활/사건사고
하재민(그림자)
글 쓰는 것이 어렵다...
이호준
이호준

글을 쓰는 것이라기 보다는 인생의 기록을 남기는 것.

얼룩소 요즘 저도 뜸하긴 하지만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은 글의 주제를 억지로 떠올리기 보다는 자기의 인생의 기록을 남긴다는 취지로 다가간다면 글쓰는 게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글이 탄생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흘러 다시 보게 되면 아마도 이 글도 의미있는 기록지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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