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안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회사에 쓰고 있을까,  워라밸이 점점 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긴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는 것은 맞닥뜨려있는 현실이고,   그 말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을 값지게 보내야 내 인생이 풍성해진다라는 의미와 동일해진다와 같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회사와의 관계에서 늘 HAPPY하진 않기 때문에,  어쩌면 회사안에서의 일을 하는것이 나를 희생하는 것 혹은 계약된 관계에서의 정해진 노동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그러한 생각들이 더 똑똑하게 본인의 삶을 챙기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월급루팡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회사와의 관계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이유도 같기 때문일테다. 하지만 정말 그러한가?!  회사=일 이란 성립될 수 있는 공식인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회사안에서만 끝나는 것일까. 그 일이 내 일이 되어 내 사업이 되어 내 인생이 될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