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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

일상속 생활속 꿀팁.

와장창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이야기와 어쩌다 찾은 꿀팁들 알려드릴께요. 소통해요 만반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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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활동가 -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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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 요즘

한동안 잠이 쏟아지더니,, 며칠전부터 갑자기 잠이 안와서 괴로워하는 중인데요! 다들 잠이 안오면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사실 여태 잠이 많다고 생각해오던 사람인데 ㅋㅋㅋ 그렇지도 않다는 걸 제 옆에 엄청나게 잘 자는 사람을 보고 알았거든요 ㅎ.ㅎ 주말에 오래 자는 사람들보면 오후까지도 자던데 저는 왜,,,!! 잠을 못자는 건지.. 가끔 부러워요🥺 아침에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서 안 일어나고 싶은데 출근하는 사람 옆에서 자고 있으면,, 괜히 얄미워 보일까봐서 아침엔 일어나서 회사가는 것도 보고 다시 눕긴 하지만 대신 제 몸은 피곤합니다T^T 최근엔 새벽 3시에 잠들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삶..  밤에 일찍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네요! 걱정이 많고 생각도 많아서 그런가,, 잠들기가 힘들어서 뭔가 잠이 잘 올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싶네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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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지난 토요일 빼빼로데이였죠? 가래떡데이라고도 하고 농업인의날이기도 한 11월 11일. 작년에는 하나하나 미니 빼빼로부터 프레첼까지 열심히 만들었는데 올해는 돈 들어갈 일도 많고 시간도 없어서 못 만들었네요. 상술이라고도 하지만 알면서도 속아주고 기쁨이나 행복, 웃음을 선물한다 생각하고 보내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번에 빼빼로데이 챙기셨나요? 빼빼로가 아니더라도 가래떡을 드신다거나 11월 11일이라는 날을 조금은 특별하게 보내셨다면 함께 공유해요.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냥 평소같은 일상을 보내긴 했지만 불토를 달리긴 했는데 술집에서도 빼빼로를 주시더라구요ㅎㅎ   아, 그리고 다들 어떤 빼빼로를 좋아하세요? 은근 빼빼로 취향이 갈리기도 하던데 저는 무조건 아몬드 빼빼로 아니면 포키 극세파였는데 요즘은 진짜 빼빼로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그냥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딸기, 쿠키, 누드, 땅콩, 아몬드, 화이트초코, 크런키 등 진짜 많던데 취향도 공유해봐요!!!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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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초딩딸이 내일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되가지고 무슨 선물을 사야하나~~ 쿠팡 로켓배송으로 한참 찾다가 마이멜로디 필통으로 골라봤어요 ㅎㅎ 생일축하카드랑 선물 담을 종이가방사러 다이소에 들러 고르고 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별일없는듯 뭐하고있냐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아프니까 가장이다 라길래 뭔소리야 했더니, 오토바이 타다가 소형차랑 살짝 부딪혔더라고요ㅡ 차가 밀고 들어올까봐 일부러 바닥으로 굴렀다는데 오토바이도 많이 부서지고 타박상을 입었나봐요 병원 바로가서 검사는 했고,,,,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긴한데ㅜ ㅜ 몇년전에도 비슷하게 사고나서 발목인가 수술한적도 있었는데ㅡ 오토바이,,,, 휴,,, 막 바이커처럼 타는건 아니고 디자인 귀여운 소형 오토바이라서 가까운거리 다닐땐 편하길래 저도 한번씩 얻어타긴했지만... 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해서 나는게 아니니까요... ㅜ 견적나오면 얘기하자했다던데 또 하필 같은 단지사는 주민이더라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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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벌써 가을이 끝난걸까요ㅠㅠ 춥다가 따뜻했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급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구요,, 여름은 싫지만 겨울도 싫은,,ㅎㅎㅎ 저는 추위에 매우매우 약한 사람이라 이번 겨울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 중이랍니다 더운 여름도 막막했는데 저는 여름에도 반팔 잘 안입던 사람이라,, 그나마 괜찮았는데 올 겨울엔 또 열심히 껴입어봐야겠어요 ㅋㅋㅋ진짜 눈사람될만큼 옷을 껴입어서 다들 놀라지만 그렇게 입지 않으면 너무 추운걸요🥺 아니면 다른 따뜻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ㅎ  여전히 두꺼운 옷 덜 꺼낸 게으른 사람,. 나갈 일이 없어서 더 그랬던 거 같지만 이젠 정말 꺼내야겠어요! 주말에 날잡고 빨래하고 옷 정리할 생각에 막막하긴 하지만요.. 다들 겨울 준비 끝내셨나요😊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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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사 끝...?

다들 안녕, 저는 이제서야 이사...라기보단 짐 우겨넣기를 다 끝낸 던던 씨에요. ...사실 노트북도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 헤맸답니다. 집도 넓어지긴 했는데 짐이 너무 많았어요. 우리 집에 이렇기 많은 짐이 있었나 당황할 정도로요. 용달차를 두 대 불렀는데 짐을 빼다 보니 부족해서 한 대를 더 불렀어요. 딱히 뭔가 산 건 없지만 잔잔바리들이 많고, 전공서적도 많고 의료보조기기(산소 호흡기, 비강 세척기, 공기청정기, 휠체어, 지팡이들 등등)도 많고 그냥 뭔가 다 많았어요. 아, 물론 산 밑에 있는 집이다 보니 모기도 많았구요. 당분간은 조금씩 짐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뭐랄까 온 집이 너저분한 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안정적이지 않은 기분? 그래도 포장 이사로 한 거라 제가 짐을 나르지 않아서 컨디션은 나쁘진 않아요. 직접 날랐으면 이번 주는 침대 안에서 골골대며 앓았을텐데 이만한 게 어디냐 싶네요. 그래도 정신없고 너저분한 건 마찬가지지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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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엄마

친구야 미안하고 사랑해~

  어제 늦게자고 아침에 화재경보가 울려 자는둥 마는둥해서 너무 피곤해 낮잠을 잤다. 꿈에 대학친구들과 선배들이 나와 동아리모임을 가졌다. 신입생들과 인사하는 자리 였던듯.    선후배 모여 음식도 같이먹고, 춤도추고~ 즐거운 자리였다. 아마 내 인생에  행복했던 시기를 꼽으라면  대학다닐때 친구들과의 많은 추억들이 아니었나 싶다.  다시 꿈으로 돌아가서~    그 춤추던 아이중에 너무 즐겁게, 춤을  잘 추는 친구가 있었는데, 3월에 세상을 떠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다른 친구에게 저기 친구가 너무 춤을 잘 춘다고 너 보이냐고 했더니, 자기도 보인단다. 꿈에 그 친구가 하늘나라 갔는데 어떻게 저기에 있지!~ 이런 마음이 있었던듯~   그 친구는 학교 다닐때 착하고,  참 사랑스러운 마음씨를 지닌 친구였다. 나는 밑지방으로 이사오며 친구들과 카톡만 주고 받았었는데 그 친구는 카톡 참여를 안했었다. 그리고 서로서로 살기바빠 연락도 뜸해지고 건너건너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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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뭘 먹어야할까요

요즘 매일 하고 있는 고민이 저녁 뭐먹지,, 인데요 다들 오늘 저녁에 무엇을 드실건가요?ㅎㅎ 저는 최근에 밥 하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자주 시켜먹다가 ㅋㅋ이건 아니다 싶어서 하려고 했는데 매번 똑같은거 해먹느라 가끔 색다른 메뉴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최근에는 냉동식품 도움도 많이 받고 있어서 대기업 함박스테이크를 샀는데요..? 채식반찬이더라구요? 완전 배신당해서 다신 안 사먹으랴고요,, 그냥 고기를 안먹고 살게요,, 원래도 고기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게 더 편할거 같아욬ㅋㅋㅋ저건 다시는 먹기 싫었던😅 혹시 콩고기 좋아하신다면 도전해보세오🤭 아무튼,, 최근에 먹은 냉동식품 중에 별로였던게 몇개 있어서ㅠㅠ신뢰감이 떨어져섴ㅋㅋㅋㅋ흑흑 그래서 더욱더 고민되는 오늘의 저녁 누가 해줬으면 좋겠어요^_^ 생각 좀 해보고 먹을게 없다면.. 그냥 치킨너겟이나 먹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ㅎㅎ뭔가 간단하고 맛있는 메뉴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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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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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바우정원

  여러분은 산책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기도 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산책러버라 산책을 종종 가는데요. 이번에는 전남 화순군 수만리에 위치한 무등산 바우정원에 다녀왔어요. 무등산 바우정원  무등산 바우정원은 전라남도 제11호 민간정원으로,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04-15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농조합법인 수평커뮤니티가 조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의 경관을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그 자체로 최대한 살려낸 공간이랍니다. 무등산자연편백휴양림과도 가까운 4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무등산 바우정원은 수만리커피, 수평창고에서 출발해서 팽나무서재, 야외공연장 도토리, 쑥부쟁이 갤러리, 이끼정원, 노루잠자리, 벼락바우, 하늘종, 직녀다리, 비틀깡통, 편백숲 트리하우스, 견우다리, 널짱마루, 숲체험장 표고밭, 고래눈물바우, 달맞이쉼터, 수평계곡 등 다양한 공간과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가...
기후/환경 · 문화/예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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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이번 주말은 나들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토요일에 잠시 나갔다왔는데요 ! 도로에 차들이 왜이렇게 많은지,,ㅎㅎ 날씨가 좋아서 다들 놀러가나 싶었어요 저희가 원래 가려던 목적지는 경주를 거쳐야하는데 경주 가는 길이 완전 꽉 막혀서,, 결국 다른 길로 돌아가야했거든요 경주에 사람이 그만큼 많았던건지 ㅎㅎ 아무튼 이제 완전 가을이 됐는지 단풍구경도 많이 가는 거 같고 그렇더라구여 저희는 단풍 구경은 아니지만 기분 전환하려고 나갔다온거라,, 나름 기분전환이 잘 됐네요 ㅎㅎ 점심도 맛있는거 먹으러 갔는데 요즘은 웨이팅도 식당마다 다 있어서😭 한참 기다렸지만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만족했습니다 점심먹고 바다 가려고 했지만 바닷가도 어우.. 차가 막혀서 결국 가진 못했지만요ㅠㅜ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는 토요일에 먹은 점심 사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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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겨울만 되면 너무나 심해지는 수족냉증T^T 혹시 심하신분 있나요ㅠㅠ 저는 정말 심한데요,,! 진짜 날씨가 딱 시원해지자마자 손발부터 차가워지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게도 손발 찬거보고 추워지나보다 싶은.. 언제부터 이렇게 심했던건지ㅠㅠ학생 때도 그렇고 계속 심한 상태였지만 요즘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신경쓰고 살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나아지려고 한약도 먹고 좋다는 대추차도 마셔보고 이래저래 노력을 해봤지만 딱히 ㅎㅎ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꾸준히 먹고 관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진작 관리 좀 할까 후회되더라구요T^T 뭔가 건강하지 못한 느낌이랄까,,ㅋㅋㅋ그리고 조금 웃긴게 손발도 그렇지만 저는 코 끝도 차가워져서ㅋㅋㅋ코가 그렇게 빨개지거든요,. 그래서 올 겨울은 관리 좀 해보려고 합니다🥺 수족냉증이 나아지기를 바라몉ㅌ 겨울 나기를 어떻게 해야 잘 했나고 하려나 고민중이에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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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키가 컸어요.

 요즘은 첫째가 일주일에 두어번 선도를 서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 안그래도 시험공부 때문에 늦게 잠드는데 아침에 깨울려니 무지 안쓰럽다.   먹는둥 마는둥 아침을 먹이고, 학교를 보내고 잠시 숨을 돌린 후 꼬맹이들 깨우러 들어가는데 누워있는 막내가 훌쩍 커져 있는 듯 다리가 제법 길쭉한 것 같다.      첫째와 둘째는 제법 큰 편이라 키 걱정은 안 했는데, 막내는 1학년 입학 시킬때 아이들이 쭉~서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작았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 안쓰러웠던 기억이 난다.   남자 아이는 늦게 크는 아이도 많다며, 아이아빠랑 서로 다독였던 기억~ ㅎ 그렇게 울 막내는 1학년 2학년 때도 7살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었다.      누나들이 다리가 짧고 귀염귀염한 막내보고 가끔 짧다고 우스개 소리로 놀리기도 하지만, 항상 그 뒤편 마음속엔 조금의 걱정은 있었는데 드디어 이제 조금씩 크려나보다.   오늘 막내 옷장을 정리하는데, 7세(120)사이즈 옷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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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하기 좋은 곳?

저번주 잠시 춥다가 오늘은 조금 따뜻해진 이 날씨,, 너무 좋은 날씨죠 ㅎㅎ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당장 어디 떠나고 싶은 이 마음..ㅋㅋ 이런 날 가기 좋은 곳이 있으려나요? 어디든 좋긴 하겠지만 뭔가 조용하고,, 조용한.. 그리고 탁 트인 곳이요..ㅎㅎ 뭔가 그런 곳에 가고 싶어요 혼자서 여행은 안가봤는데 혼자 여행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혼자 자주 다니시는 분들도 부러운 마음..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그런지 자꾸 어디 떠나고 싶네요ㅠ.ㅠ 중요한 일만 끝나면 저도 혼자 여행 한 번 떠나보려고 하는데 국내에 가볼만한 곳이 있으려나요 해외도 좋긴한데 일단 혼 여행은 처음이니깐 !! 국내에 차 없이도 다니기 좋은 곳 있다면 먼저 가보려고 해요,, 아님 제주도라도 가볼까 싶고 그러네요 얼른 하나 정해서 그것만 보고 버텨볼까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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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에 대한 생각

오늘은 과학이라고 하는 mbti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언제부턴가 유행하던 mbti,, 그때는 진짜 이걸 왜 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요즘은 진짜 저거 없으면 어떻게 사는가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다들 이렇게 진심이 됐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만들어 사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 그렇더라구여ㅠㅠ 근데 보면,, 사람들 성격이 딱 극단적이지가 않아서 검사하는 거 보면 항상 이거나 저거나 반반은 가지는 거 같았어요,, 이런 부분이 어떤 성향이든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고 보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그거 아시나요? '속상해서 빵을 샀어' 이거 엄마들이 애들한테 물어보고 아가들 반응을 보면서 ㅋㅋf인지 t인지 확인하는 거 말이에요 ! 재미로 하는거지만,. 다들 진심을 가지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신기했어요 저는 진짜 때에 따라 약간 다른 대답을 하는 거 같고, 계획을 세울 땐 세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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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의 밤하늘 관측_여름의 대삼각형, 알비레오(겉보기 쌍성), 토성 관측

  여러분은 하늘을 자주 보시나요? 저는 낮과 밤 구분없이 하늘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밤하늘을 보고, 별과 행성을 관측하고 왔답니다.   이번엔 저녁에 방문해서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보았지만, 낮에 방문하면 우리 행성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태양 관측을 해보고 싶네요.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밤하늘에서도 여름의 대삼각형과 백조자리, 거문고자리도 관측이 가능했고 겉보기 쌍성이라 불리는 알비레오도 보이더라요?!   야간촬영모드는 정말 최고네요! 여름의 대삼각형은 여름철 볼 수 있는 별자리들의 주축을 이루는 3개의 별인 데네브와 견우성(알타이르), 직녀성(베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여름의 대삼각형 가운데에는 알비레오라는 별이 있는데요~ 우리 눈에는 별 1개로 보이지만, 사실은 붉은색 별과 파란색 별, 2개의 별이 나란히 있다고 해요. 망원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우주/생명 · 생활/사건사고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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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과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포트에 물을 끓인다. 뜨거운물 반잔 차가운물 반잔 따라 따뜻하게 한잔 마이고, 아침 식사 준비~ 아이들 학교 보내고 사과 하나 꺼내본다. 정말 전에는 아침에 사과를 어떻게 먹어! 했었다.ㅋ   나는 밥순이라 밥만 잘 먹고 간식은 잘 먹지 않는 스타일이다.    어떤날 빵을 먹게되면 김치에 밥 먹고 싶어 지는 사람이라 밥만 잘 먹음 보약이 필요 없다 생각했다. 그런데 전문가가 그렇게 먹지 말란다. 채소. 과일, 고기, 밥 순으로 먹으라고~ 그래서 아침에 사과를 먹기 시작했다. 껍질 채 잘 씻어서 껍질까지. 첫날에는 사과를 먹고나니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었다. 원래 위장이 약한터라 다음날은 사과양을 줄여 조금씩 늘렸더니 속의 부대낌이 덜했다.   몇 일 억지로 사과를 먹었더니 이제 아침되면 사과가 먹고 싶어지는거다. 참 신기한 경험이다. 사과를 아침에 자르니 둘째도 한조각씩 먹고 간다. 아직 첫째와 막내는 그걸 아침에 어떻게 먹어? 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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