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프제
INFJ의 잡생각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INFJ의 잡생각을 적는 김인프제 입니다 :) 사람들과 어울리더라도 그 자리에서 저의 생각을 꺼내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게 마음속에 넣어 둔 질문이나 생각을 혼자 집에 와서 생각하는 사람인데 문득 나의 생각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얼룩소에 소소한 저의 잡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다들 생각에 동의 하시거나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
답글: 혼자 살면 외로울까
답글: 혼자 살면 외로울까
결혼해도 외롭고 혼자 살아도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혼자 사는 친구는 혼자가 편하다고 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취미활동 여러개하면 잠잘시간도 부족하다고 하네요. 고양이 키우고 삽니다.
결혼기념일
마음에 안들면 mz?
답글: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아내를 조롱한 시상자에게 폭행?
답글: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아내를 조롱한 시상자에게 폭행?
물론 참을 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좀 더 지성 있는 인격을 겸비한 공인 이였다면 좀 더 침착하고 똑똑하게 대처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부분이 남네요
누군가의 의견이 당신의 현실이 되지 않는다.
Present: D
답글: 명언
답글: Porno Star
답글: 오늘 하루 뜬금 없이 울적한 날
답글: 오늘 하루 뜬금 없이 울적한 날
저도 하루종일 좋다가 갑자기 자려고 누울때 울적할때도있네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울적할때도 있어요 ㅎ
열어부운
답글: 명언
답글: 제 사진
답글: 제 사진
요즘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죄다 삭막한 얘기 뿐인데 덕분에 웃었어요~~^^
미신은 믿지 않지만 믿고 싶은 주문이네요~~ 부자되는 방법~ ㅋㅋㅋ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6학년 둘째딸아이가
밥을먹다가 생각났다면서
갑자기 저를 보더니
엄마..
엄마는 어떤 자식을
만나도 항상
좋은엄마일것같아.
어떤자식ㅇㅔ게도 좋은엄마였을것같아..
어떤 아이도
엄마자식으로
태어나면
엄마라는 사람을 좋아할것같애.
이러더군요.
특별히 뭔가 해준것도
오늘 별다른일도 없었는데 ..
너무 편안하게
당연하듯 말해줬어요..
순간 울컥..
눈물나서 혼났어요.
사실 어떻게해야
좋은엄마일까..늘 고민하던
저에게.. 가뭄의단비 같은
말이였어요..
오늘만은
아니
오늘 웃으며 잠들것같아요.😂
혼자 살면 외로울까
저는 친구한테 하도 맞은 적이 있어 손만 날라오면 고개를 돌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친구한테 하도 맞은 적이 있어 손만 날라오면 고개를 돌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