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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모아보기
AI ‘람다’ 의식 논쟁, 질문을 바꿔야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AI ‘람다’ 의식 논쟁, 질문을 바꿔야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에디터 노트]
구글의 AI 언어 모델 ‘람다(LaMDA)’를 둘러싼 의식 논쟁을 AI 윤리를 연구하는 공학자와 법학자의 대담을 통해 자세히 짚었다. AI에서 의식의 구현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법적, 윤리적 문제는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담에 참여한 김종욱 동아대 교수와 최은창 MIT테크놀로지리뷰 편집위원은 약화된 형태의 기계의식을 구현하는 일은 가능할 수 있지만 인간의 의식과 동일시하기에는 아주 먼 길이 남아 있고, 그보다는 AI가 도덕행위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진단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한 질문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SF 단편] 지옥의 탐사대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SF 단편] 지옥의 탐사대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곽재식 작가는 구글 람다 의식 논쟁에서 모티브를 얻어 성찰적인 SF 단편 소설을 보내왔다. 사람과 비슷한 반응을 하도록 개발된 AI 로봇이 등장한 근미래에, 사람이 로봇을 인격을 지닌 존재로 여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철학적인 논란들을 그렸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한 편의 사고 실험을 수행해 보자.
인공지능과 인간적으로 대화하기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인공지능과 인간적으로 대화하기 [AI는 기계 의식의 꿈을 꾸는가]
[에디터 노트]
구글의 AI 언어 모델 ‘람다(LaMDA)’를 둘러싼 의식 논쟁을 뇌과학자의 시선으로 살펴봤다. 세계적 신경경제학자이자 ‘지능의 탄생’의 저자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AI가 왜 지능의 주체가 될 수 없는지, 따라서 의식의 대상이 될 수 없는지 밝힌다. 경제학의 게임이론으로 언어의 본질을 진단한 대목도 흥미롭다.
[시리즈 - 표절 논란을 넘어서] 모아보기
어떤 아버지들은 사라져야만 한다 [표절 논란을 넘어서]
도덕 이전에 음악부터 논의해야 [표절 논란을 넘어서]
담장의 경계에서 [표절 논란을 넘어서]
답글: [시리즈 - 도시, 폭염, 불평등]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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