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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김용호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 전자책 해볼까?(2)

스스로 다짐하고자 적었던 글이었는데, 몇몇 분들에게 응원을 받고 나니까 기분이 진짜 좋네요ㅎㅎ 응원덕분에 전자책의 주제를 선정하고, 내용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주제 선정으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경험했던 내용들로 시작하는게 글을 쓰기도 좋고, 전달력이 높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아무도 관심없는 내용보다는 특정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관심있어할만한 주제로 잡기로 하였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도전기이지만, 전자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재미를 느끼고 있어, 돈보다는 제 스스로의 보람을 찾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첫 번째 전자책 주제로 "연애" 에 대해 말해보려고 정했습니다. IT직군에서 8년차 개발자로서 그동안 거쳐갔던 많은 동료분들 중 대다수가 남성분이었고, 절반정도가 결혼 뿐 아니라 연애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았고, 어린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얼굴 보면서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로즈마리
오늘도 그냥 저냥 하루가 갔다
스미스
스미스

답글: 오늘도 그냥 저냥 하루가 갔다

사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예술이네요 자연은 언제나 나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주는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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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스미스
스미스

답글: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인생의 올바른길을 찾는법 1. 내가 만약에 지금 죽는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일이 정말 내가 원하고 바라는일인가? 2. 내가 내일 죽는다면  지금까지 내가 한일에대해 후회는 없는가? 3. 정말 내가 원하지않고 후회된다면 내가 가장원하는 큰꿈을 가져보세요. 불가능하게 보여도 상관없어요 4. 그리고 그꿈을 매일 100번씩 말하고 종이에써보세요. 5. 꿈과 반대되는 형편이 올때 포기하지말고  한발자국씩 가세요. 6. 포기만 안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7. 목표가 있는배는 항해하는배이고 목표가 없는배는 표류하는 배입니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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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뉴얼룩소]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뉴얼룩소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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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거
거북이처럼

답글: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저도 지금은 어떻게보면 조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이또한 지나갈거라 생각하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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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램지
빌램지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앞날을 걱정하기본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말  마음에 와닿네요.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죠. 또한 예측할 수 있다면 나의 인생도 예측에 맞추어 변해가겠죠.예측을 하기보단 현재에 충실하고  노력하여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노력도 없이  나는  앞으로    이렇게 될거야!  라는 허황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지않나요?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하죠 .  지금이라도 현재의 삶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고 삶에 충실해야 할것 같네요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멜
멜팅가든

내 감정을 잘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요

이 글을 쓰기 까지 제 감정이 어떤지 밤새 생각했지만 뚜렸하게 정의 할 수가 없네요 부모님이 동생을 더 신뢰하시는 것 같아 서운한건지, 다행인건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고 저는 취준생이니 자연스레  집안일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당연히 내가 해야되는 일로 여기는것 같아 조금은 서운할때가... 똑같은 행동을 해도 동생이 하면 무조건 ok 그렇다고 남여 차별있는 집은 아닌데 제가 취직도 못하고 있으니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부모님이 동생을 의지하는게 다행이고, 자랑 스럽다가도 1-10까지 하는건 나 인데 왜 내 공은 몰라주지 하는 서운함과 짜증이 혼동되어 있네요. 감정이라는게 참 복잡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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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김지혜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어린 날에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면서 당신도 이 땅에 굳게 선 것 처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는 나를 발전 시킬수가 없다.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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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집이
하고집이

반려견과 같이 살려면...

며칠 전에도 세입자가 도망간 비슷한 소식을 접했는데... 또 이런 일이 있네.. 나는 여기서 저렇게 하고 도망간 세입자, 기가 차고 화가 날 집주인의 상황도 상황이지만. 자기 건사 못해 방값이 밀리는 사람이 어떻게 동물을 키운다는 말인가.... 반려견과 같이 살려면 그만큼 경제적인 능력도 필요한데... 단지 귀여워서, 반려견의 상식도 모른 채 선 듯 분양해 키우는 무책임함! 그리고 버려지는 아이들... 반려견을 아무나 분양받지 못하게 어떤 방안이 필요한 거 아닌가..
생활/사건사고
김시간
김시간

얼룩소 홈에서 제 글을 만났습니다

어제 오후 3명의 대선후보가 언급한 교육정책에 대해 큐레이션 글을 썼습니다. 현재 대선후보들에 대해 특별히 아는것도 없고, 정치분야에 대해서도 모르는것이 많지만 학생인만큼 교육분야에는 관심이 생겨 스스로도 공부를 해보고자 영상을 보고, 알아보고, 찾아보면서 작성한 글이었어요. 다른 얼룩커분들이 제가 올린 글에 대해 추가적인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저녁이 다 돼서야 얼룩소 홈에 제 글이 올라온것을 봤어요. 항상 다른 얼룩커분들의 글이 'by.---얼룩커'라는 맺음과 함께 소개되는 것을 보고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올라갈만한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며 늘 멀리 정상처럼 우러러 봤던 일인데 막상 작게나마 이렇게 마주치니 기분도 묘하고 이상하더라구요.. 어디서 정치적인 이야기나 정책에 관한 의견을 말해본 적이 없어서 혹시 실수한 부분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놀랐어요.. 꾸준히 글쓰기를 한다는것은 제 성격...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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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김인호

혼술집에서 혼술하다가 든 생각.

동내에 혼술 이자카야가 생겼길래 혼자 뚜벅뚜벅 걸어와서 분위기 있게 하이볼 한 잔 하면서 혼자 분위기 좀 잡아보려고 했는데 혼술 집에 혼술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괜히 헛웃음이 나오네요.  역시 술잔은 부딪혀야 더 맛나는 걸까요.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태
태균

부업에 대한 나의 생각

유튜브, 블로그 등등 여러 곳에서 부업에 대한 영상을 꾸준히 찾아보고 실천도 해보고 싶지만 막상 집에 오면 쉬고 싶고 놀고싶고 하는 마음은 어쩔 수 가 없네요 마음먹고 이곳에 이끌려와 글을 쓰고 있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서 부업필수시대라고 외치고 있지만 막상 하자니 힘들고, 이것으로 인해 나의 삶이 진짜 나아질 지 의심부터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부업으로 인해 삶이 윤택해지셨으면 좋겠고 내일도 모레도 한달 후에도 이 곳에서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하셔서 내일, 모레, 한달 뒤에도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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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김인호

벌금 150만원. 적당한가요

경북 김천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할머니를 시설 관계자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에게 개인당 벌금 150만원이 부과 되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벌금이 많아 진다고 해서 피해자 할머님과 가족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150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은 저 가해자들의 반성의 크기와 사람들의 경각심은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요?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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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붓

캘리그라피~새해 마음가짐!

새해 맞이 캘리그라피!!!날마다새롭게~~!!!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보자 ~~!!!^^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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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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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사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

 주말에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 오다가 차 안에서 이것 저것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는걸까? 이대로 살아도 되는걸까? 나도 아파트에 살 수 있을까? 대출금 다 갚을 수 있을까? 잔잔한 발라드로 꾹꾹 눌러 담으려 했던 안 좋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갑자기 폭발하는 바람에 마음을 다스리려 창문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길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바라본 그 곳에서 열심히 폐지를 줍고 계신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한심한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저 분 보다는 내가 낫지.  그렇게 스스로를 자위하며 애써 밝은 척 집에 돌아왔는데 , 내가 뭐라고 주말에도 누군가를 위해서든 자신을 위해서든 열심히 쉬지 않고 일 하시는 그 분을 평가한걸까 하는 죄송스러움과 나 자신의 한심함이 저를 다그쳤습니다.  오늘 그래서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내 일이 잘 안 풀릴때 마다 슬플 때 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불행과 아픔을 끌고와 자기위안을 삼던 나를 고치겠다고.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