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금요일 초코푸딩 이야기 생각들 나시죠?
결국 출장 다녀오는 길 푸딩집 찾기 귀찮아서 편의점 털어와 목구녕을 대신 채웠으나,
오늘 출근하니 다시 생각나는 초코푸딩..
그리하여 점심도 먹지 않고 기대하던 초코푸딩님 사러 다녀왔슴메 ㅋㅋ
침 꼴깍 삼키고 한입 먹는데..
우웩 왜케 느끼해.. ?
나란인간 이거 먹고 싶어한거 맞아???
두개나 사왔는데.. 한입먹고 물려버린..ㅋㅋ
이미 한개는 오픈 했으니 다 먹어야지 하며 꾸역꾸역 뱃속에 집어 넣긴 했는데,,
토 나올뻔했따..
커피로 알약 삼키듯 꿀-꺽! 으~
역시 기대하고 먹으면 안된다.
금요일에 배달시켜먹었으면 후회할뻔 ~
냉장고에 있는 하나는... 내일 친구나 가져다 줘야지 .. 허허
다-시-는 아무리 당이 떨어져도 초코푸딩 생각 안날꺼 같다!
이제 남은 오후시간은 무얼한담~~
마우스 손! 취침모드 시작~
이상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