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아논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365일 중 365일을 걱정과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장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고 하는 일이 망할 거 같고 죽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말입니다.
답글: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들어오세요
답글: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우울한아논님
잠이 안 왔어, 이렇게 들어왔답니다.
오늘 저의 대해서 하나 알게 되었네요.
유튜브 먹방 보면서, 얼룩소 들어와 얼룩커님들과 소통을 나눈 것입니다.
우울한아논님~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답글: 다들 노후 설계 해놓으셨나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그냥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우울함이나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오래 쌓아두는건 독이 되지만 한 번쯤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거에요. 굳이 벗어나려 애쓰지 않고 그렇게 있다가 다시 일어나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간단하게 생각하는게 정신에 더 좋을 듯해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