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아논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365일 중 365일을 걱정과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장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고 하는 일이 망할 거 같고 죽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말입니다.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다 다른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 노력하죠.
저 혼자할 일을 찾아하거나 책속으로 도피하죠.
그리고 일기에 하소연을 하죠.가장 안전한 비밀 친구라서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답글: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 때 어떻게 관리하세요?
그럴때 저는 ..
뭐라도 항상 하는것같아요
요즘에는 영어공부 하고있어요
그냥 저는 아무것도 안하면
더 불안해서요 ㅜㅜ
그래도 힘들때도 있지만 ..
아무것도 안할때가 더 힘들어요
답글: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답글: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답글: 안 주무시는 분들 뭐하시나요?
저는 불면증이 심한데요ㅜㅜㅎㅎ 그냥 사진첩 뒤져보고 인스타보고 ㅎㅎ 그냥 잠올때까지 기다리는중이네여
답글: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했던 시점이 있나요?
답글: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했던 시점이 있나요?
답글: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했던 시점이 있나요?
17년전 퇴직금 전액을 사기로 날리고
사기꾼을 찾아 사생결단을 내려고 전국을
헤매다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그대로 끝내고 싶었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 내가 왜 그인간 때문에
이런생각을..아니다.일어서자 다잡고 집으로
향하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보자.
밑바닥 인생부터 시작하자. 안해본것이
없네요. 그래도 가난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2끼는 먹고있는 현실이지만 상처가 깊은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생은 합니다.
그래서 주어진 환경속에서 오늘 하루도
버텨봅니다. 포기는 하지마세요.
답글: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했던 시점이 있나요?
답글: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답글: 편하게 자고싶다
답글: 편하게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