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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만 거짓말쟁이였다.

요즘애들은 모르겠지만 예전 부모님들은 아니 특히 엄마들은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별로 안계셔서 집에서 학교 끝나면 많이 계셨다. 근데 요즘엔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라  마음이 아프긴 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재미로 알아보는  엄마가 자식에서 자주하는 거짓말 베스트  야 너 학교늦었어~ 지각이야 !!! 8시반이야 !! (사실7시) 밥 다 차려놨다 빨리나와라 (사실 같이 차리자는 거임) 중,고등학교 가면 살 다 빠져 다 키로가 ~ (???????)  엄마는 공부 진짜 잘했어  엄마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너희들만 있으면되 연예인 재네보다 니가 더 예뻐   세뱃돈 받은거 엄마가 다 맡겨줄께 ( 어디있는지 모르겠음)  등등 생각해보면 선의의 거짓말 이지만 ㅎㅎㅎ 웃기다 특히 학교갈때 맨날 지각이라고 헐레벌떡 달려와서 저렇게 깨우는데 난 또 허겁지겁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수하고 시계보면 7시다... 화가나는데 ... 기분은 좋다 . 지각이 아니라서... 근데 그러다가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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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들은 옷이 맨날 없을까?

여자들이 항상 옷이 없다고 하는 이유 알아보자  누구나 공감가는 이야기 !  여자들은 대부분 집에 옷은 많은데 항상 친구를 만날때나 결혼식 또는 중요한 약속이 있을때면 옷이 없다고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 ... 근데 진짜 집에 옷은 많은데 옷이 없다...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 저만의 기준으로 보자면 약간 저는 .. 이렇습니다.  상의는 마음에 들지만 하의가 없어서 하의가 마음에 들면 상의가 없다 상하의가 마음에 들면 신발이 없다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막상 입으면 시간은 없는데 ... 모델 핏이 아님 몇일 전까지도 잘 입었던 옷인데 질려서 촌스러워 보임 날씨가 몇일사이에 바뀌어서 못입음 옷을 골라놨는데 어제 입어서 입지 못함  이유 없이 그냥 새 옷을 사고싶음  결국엔 옷을 사긴 산다.  하지만 새로 산 옷을 안입고 원래 있던 옷을 입고 간적이 더 많음 알고보면 그냥 옷이 사고싶었던거임... 그 핑계로 ... 그 모임이나 결혼식 핑계로...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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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말 못하겠어

아 너무 웃겨서 아니 공감이 가서 그냥 웃고 가시라고 올려요  왜 한국인들은 꼭 한번씩 저런적 있지 않으세요 ? 왜 한국인들만 저럴까요 ? 다른 나라사람들은 안저러는데 왜 한국인들만 저런 고집 있잖아요  옛날에 여닫이 문을 사용해서 그런가...? 그럼 지금 아이들은 저렇게 문을 사용안할까? 아닐텐데... 지금문은 자동문이라 안그런ㄱ ㅏ? 아근데 너무 웃겨서 ... 또 그런것도 있잖아요 ... 음식 홀수로 남았을때 ... 눈치보느라고 안먹는거...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건가 ? 아님 다 그런건가? 궁금하다 ... 음... 전 또 퇴근후에 항상 무조건 다짐을 해요 무조건 운동해야지 그리고  무조건 바로 씻고 핸드폰 안보고 바로 피곤하니깐 오늘은 일찍 잘꺼라고  근데 현실은.... 10분만 있다가 씻자....  결국 귀찮아서 .... 배달 시켜먹고 ... 술... 먹다... 티비보다... 느러져있다가... 씻고 .... 티비보다 ... 늦게 자고 다음...
문화/예술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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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라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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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뭐가 달라지나 ?

28일부터 시행 되는 만 나이 적용법 뭐가 달라지고 뭐가 안달라지는지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 근데 적용이 될라면 1월1일부터 ...시행이 되던가 아니면 내년부터 되던가 ... 너무 애메한.... 더구나 다 되는것도 아니고 안되는것도 있어서 말이지 ... 그리고 요즘 어짜피 물어보면 이제 나이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몇년생이세요 ? 라고 물어보는게 더 편해져서... 어짜피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더라 ... 진짜 어짜피 나이가 어려진다고 해도 그냥 내나이는 내 나이 아닐까 ? 흐음.... 이미 먹은나이가 어떻게 내려갈ㄲ ㅏ...  기분은 좋겠지만 ... 만약 대통령이 바뀌면 다시 나이가 올라갈수도 있는거 아닐까 ? 뭐 ... 그냥 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더 헷갈린다고 생각이 든다.. 이젠 몇년생이라고 물어보는것이 더 ㅠㅠ 편하겠다 
노동/인권/사회 · 지역사회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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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다가올 여름, 더위에 쓰러질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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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속에서 건강지키는 방법

매년 올 여름은 유독 덥다는 이야기는 항상 나오는것 같다. 비도 많이 온다고 하는것 같은데 작년도 같은 이야기를 들은것같다. 정말 낮 기온이 30도 오르내리는 가운데 이젠 여름은  내가 알아서 지켜야할 것같아서 앞으로 이런 현상이 나아질것 같진 않다. 사람은 외부 온도의 변화에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동물이라고 한다.  폭염이나 고온 환경에서 작업이나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땀을 흘리는 등  생리적 반응으로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그러나 이런 고온환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열사병이나 특히 고혈압 심장병 당뇨나 혈액토석등 받는 만성질활자나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 독거노인 등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여름에 ... 일을 안할수도 없고 ...  돈을 안벌수도 없는데 현실 .. 여름엔 특히 노인층 분들이 폭염에 약해 햇볕이 가장 강한 낮 시간 그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계속 논 발일을 하시다가 발생한다. 정말 더위먹었...
노동/인권/사회 · 기후/환경
송선형
어느날 갑자기 내 아이가 가해자라며 학폭위에 신고됐다면 - 걸면 걸리니 방심 마세요
렐라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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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피의자가 되는건 한순간

피해자에서 피의자가 되는건 한순간  정말 아직 우리나라는 법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말만 잘하면 뒤에 봐주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 또 앞으로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잘 하려면 무조건 용서를 해야된다? 물론 지금은 아닐꺼라 생각이들지만  아직은 피해자가 피해자보단 피의자가 되는것 같은 세상 ... 왜 법은 아직도 ... 직장이건 학교건 아직 다 ... 피해자들보단 그냥 너무 말도 안되는 이상한 부분에서 피해자를 피의자를 만들더라구요. 근데 간혹 그런생각을 합니다.  본인 가족들이 그렇게 피해자 또는 피의자가 되었을경우에도 그렇게 했을까? 그냥 피해자를 피해자로 납뒀을지 ... 피의자를 피의자로 납뒀을지 ...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 왜 아직도 세상에 가진거 없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당하기만 하고 살아야 할까요 진짜 우리가 원하는건 돈 ? 명예 ?  단지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인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일을 너무 크게 만드...
젠더/청년/교육
렐라뿅
렐라뿅

너무 솔직한 발언도 해설위원답게쫌.

이번 삼성과 ssg랜더스 경기중에  양창섭 선수가 빈볼을 던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상황에 해설을하던 오재원이 너무 대놓고... 저건 그냥 맞으라고 던진거라며 발언을 하였다. 음...야구선수은퇴한지 별로안되서 아직 그 감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해설할때 너무 적날하게 표현하는 것 같은데 다른 해설위원들도 당연히 알수있고 편들어주고싶고 말하고싶겠지만 항상 중간에서  중립역할을 하는게 해설, 중계자 아닌가 한다. 솔직한것도 좋은데 그런발언을 할꺼면 유투브 같은데 그런데서 했으면 좋겠다. 근데 너무 본인감정 주최못하고 만약 빈볼 아니였다면 심지어 양창섭 선수는 바로 사과까지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왜 자기는 해설하면서 .. 너무 선수시절로 빠져들어가 혼자 .. 전국민이 보는 야구해설발언을.. 그냥 너무 떳떳하게 솔직하게..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닌데 저런표현의 방식을 다시 바꿔서 배워오는게 좋을것같다. 같은말이라도 ㅏ다르고 ㅓ다르듯 이번엔 쫌...  별로였다...
스포츠 · 노동/인권/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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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무엇을 위해 일잘러가 되고싶을까?

과연 mz는 왜 일잘러가 되고 싶어하는 걸까 ?  요즘 일잘러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있다.  일을 더 잘하고 싶어한다고 ?  갑자기 왜 ? 무엇때문에 일을 잘 하고 싶은지 일잘러의 진짜 숨겨진 의미를 알아보고 싶어졌다. 일잘러가 되고싶은 mz들  일잘러 , 일을 잘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  일잘러에 대한 관심은 2020년 1월에 비해 3년 5개월 만에 19배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서점에 가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봐도 일잘하는범 일잘러가 되는법에 대하여  콘텐츠가 쏟아지고 시사상식사전에는 이잘러를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신조어라고 칭하고 있다. 지금 일하는 세대를 대변하는 mz는 왜 어떤 맥락에서 일잘러를 외치고 있는 걸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떠한 욕망 일잘러에 대한 관심은 우선 일을 잘하고 싶다.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을 말한다.  일잘러의 대한 연관어를 쳐보았는데   성장하다 해결하다 도움되다 어렵다 스트레스 노력하다 고민 유용하다 꿈...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박재용
장애인은 최저임금을 받지 않아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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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이 확실하게 바뀌어야된다.

장애인들과 일반인 솔직히 ? 솔직히 장애인들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정부가 만약에 장애인들에게 일반인들과 똑같은 최저임금을 안줄꺼면 국가에서 알아서 지역에서 알아서 지원을 받을수있게끔 해줘야 될것같다. 근데 충분히 그렇게 있다고 하더라도 신청하는 절차가 복잡해서  포기하는 경우들이 아마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장애인들도 일하고 싶어하고 똑같은 일반인 사람처럼 대우를 받아하고 싶어한다. 알고보면 정말 일반사람들과 정말 별다른 차이없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몸이 약간 불편한 정말 살짝 불편한것 빼곤 다 똑같은 분들도 많이 계신다. 그런 분들은 차별대우를 하지 않고 그냥 장애인과 일반사람들 모두다 그냥  최저시급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냥 우린 똑같은 인간이니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깐. 똑같은 사람이니깐 그렇게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덜 서러울것 같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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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모르는 한끗 한끗 차이

내가 진짜 즐겨봤던 스토브리그  야구를 진짜 좋아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정말 야구에 흥미를 알게해준 드라마 처음 야구를 보게 된지 별로 안되었을때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했지만 그때 내가 좋아하는 팀도 야구를 별로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공감이 갔다. 근데 이번에 2023년 kbo야구는 더더욱 모르겠다. 갑자기 중반을 가변서 더더욱 치열하다 하위권에 있던 kt위즈가 점점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한화이글스는 꾸준히 정말 잘하고 있는것 같고 무엇보다 달라진건 롯데자이언츠...아닐까 싶은데 롯데와 신세계는 유통업계의 쌍두마차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프로야구의 갑자기 라이벌이 되면서 ssg구단주인 정용진 부회장이 야구장을 자주 찾는 모습을 보이자 아무래도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이에 못잖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13일 롯데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할때 마다 활짝 웃으며 박수를 보내면서 끝까지 경기를 지켜봤고 ...
스포츠 · 문화/예술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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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한번씩 그런날 있지 완전 불행 옴 붙은날 일어나자마자 그릇이 깨지던가 아침부터 안좋은 일이 생기면 ...수상하다. 근데 정말 이상하다. 유독 일어나서부터 모든 일과를 보내기까지 안좋일이 생긴다. 정말 예상치 못했던 불행들은 한꺼번에 쏟아진다. 오늘 왜이래 ? 진짜 놀랄정도로 나도모르게 기분은 안좋아지고 꼭 아침이랑 연관시키게 되고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지 나만 불행한지 자책하게 되고 울분이 차올라 예민해진다... 그러다 누가 한번 위로를 해주면 거기에 눈물이 왈칵 ... 근데 최악인 하루를 보냈다고 해서 끝까지 최악인 채로 잠들지는 않는다 원래 낮이 있으면 밤도 있고 행운이 있으면 불행도 있듯이 오늘이 있으면 내일이 올것이고 설마 내일도 불행하겠어 ? 라는 .. 생각으로 그냥 맛있는거 먹으면서 훌훌 털어버리는거지 이런날엔 다이어트도 필요없고 나를 위해 모든 걸 허락해도 좋은날이다 노래방 가서 신나게 소리를 지르던 못먹었던 음식을 마음껏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노동/인권/사회 · 얼룩소 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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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 것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  나에게 건네는 말과 뒤에게 나에 대해 소곤거리는 말이 다르다. 앞뒤가 다른 동료 속상한 일이 있어도 그것에 대해 난 솔직히 말하는 편인데 이젠 쉽게 말을 꺼내지 않는다.  숨기려는 것은 아니고 너무 소문이  그 배경과 이야기를 이상하게 소문이 난다. 그래서 그냥 그냥...이라고 넘어간다. 어릴때는 아프고 힘들고 지치면 입으로 몸에서 표현으로 나왔는데... 이젠 나만 고생이다. 표현을 할수가 없다. 나혼자 끙끙 앓아야 한다. 아프고 다치면 부모님들이 더 아파하고 힘들다. 그러므로 내가 조심해야 한다. 생각보다 이유없이 미움받는 일이 있으수가 있다. 정정당당한 이유를 따져서 ... 는 내가 더 미움을 받는다... 그게 사회다 그냥 이유없이 예민해진다. 아무것도 아닌데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진다 자잘한거에 이해를 할 여유가 없다 착하기만 하면 정말 호구가 된다. 예전에는 그냥 호구여도 착한게 좋았는데 이젠 진짜 호구가...
얼룩소 더 레이스 · 지역사회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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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서 그래

아직은 어려서 모르는 그런거라고  예전에 생각해 보면 엄마는 항상 그랬던것 같다 지금은 싫어하는 것들이 언젠간 꼭 그리워질꺼라고 그때야 조금씩 어른이 되는 거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이다. 정말 어른들말은 틀린말이 없는것 같다. 아닌가 ? 엄마말이 틀린말이 없는건가...? 어릴때 엄마가 낮잠을 재우려는게 그렇게 싫고 떼를 썼던 유치원에서도 억지로 자라고 했을때 그렇게 잠들기 싫었던 기억이 나는데 또 과자 군것질 못먹게 하고 일찍 자라고 티비도 못보게 하고 그 뿐만 아니라 동생한테 양보하라고 언니니깐 또 그냥 그시절엔 싫은 것들이 그냥 참 많았는데 지금 그냥 뒤돌아 보니 그런 것들이 전부 이젠 그리워 지기 시작했어. 낮잠의 여유도 동생과의 싸움도 군것질도 잔소리도 정말 사소한것들이 이젠 그리움과 집밥의 따뜻함도 아직은 찾을순있지만 그래도 언젠간 하나씩 사라지는 것처럼 그리워 지는것들이 있다. 그러한 것들을 두고 지금의 나를 생각하면 갑자기 두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얼룩소 더 레이스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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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사람들이 갈수록 요리를 하지 않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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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더 크다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물론 다양한 이유가 많이 생기긴 했지만 요즘엔 4인 이상 집이라고 해도  너무나 물값이 오른탓에 사먹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어서 ...  집에서 해먹는것 보다 나가서 사먹을때가 많고 더구나 맞벌이도 많이 있는 탓에  정말로 밀키트가 훨씬더 낭비하지 않고 절약일때도 많이 있더라구요  진짜 ... 요리를 하고싶어도 낭비하게 되니깐 ...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거겠죠..? mz세대들도 주변에 보면 요리하고싶어 하는 mz분들도 많이 있는데 단지  너무 재료들을 1인분씩 팔지 않다 보니 그냥 포기하더라구요 앞으론 자취러들을 위해 야채나 재료같은것도 더 소분으로 나오게 된다면 아무래도  요리하는 분들이 너 늘어나지 않을까 해요  근데 그러기엔 힘들것 같기도 하고 시장에선 가능한데 마트는 힘드려나.. 오랜만에 정말 집밥 너무 먹고싶어요!!! 진짜 이러다 집밥이 정말 귀한 ... 시대가 오겠어요 지금도 너무나 귀한 집밥이잖아요... 옛날엔 외식이...
노동/인권/사회 · 문화/예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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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여름밤
압박감에 울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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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라뿅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이유

넘어져도 되고 또 쉬어가도 된다.  당연 압박감과 시간에 쫒겨 혼자 미친듯이 난리를 피운적이 종종 있었어요.. 근데 결국엔 그렇게 만든건 내자신인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안했으면 지금 내자신을 이렇게 압박하지 않았을텐데 나혼자 내기준을 맞춰논게 아닐까요? 누구에게나 언제나 걱정이 있을꺼에요 그중 대부분은 내가 넘어진다면.. 이런 상상을 하곤 하겠죠  그런데 그런 걱정의 늪에서 허우적 거려도 결국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스트레스와 긴 새벽에 잠만 못자는 것 어짜피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꺼면 그시간에 마음편히 먹고 에잇  넘어지면 다시 하면되고 다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는데  너무 넘어질생각만 하기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도가 지나쳐 버려 그 상상이상이  너무 크게 다칠꺼란 망상때문에 불면증도 생기고 그런거에요. 하지만 대부분 생각한것 만큼 나약한 사람들이 아니더라구요 의외로 훌훌털고 잘 일어나는 사람도 많고  자꾸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미리 걱정하...
문화/예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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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5년 전 늦깎이 신인왕 최초 1500타점 시대 연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최형우 데뷔 후 가장 의미 있는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있다. 이제 시작하는 20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 원정 3연전에서 타점 2개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최초로 통산 1500타점 고지를 밟을수 있는 시대를 열수있다. 이미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지금 현 두산감독이지만 지금 이승엽 감독이 가지고 있는  역대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다 타점 기록은 이미 세운 셈 ! nc 다이노스전에서 통산 1498번째 타점을 올려 이미 이승엽감독과 기록은 똑같다. 최형우선수는 이승엽 감독처럼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생활을 같이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출발 과정은 순탄치 안았다.  이승엽 감독은 첫 시즌부터 대구에 거목이었다 .  하지만 반면 최형우는 눈에 띄지 않는 선수 이기에... 2002년 신인 지명을 받고 포수로 입단 그해 2군에 머물다... 2004년 1군 2경기에서 2타석을 경험 한게 전부다. 송구가 안되는 선수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 탓... 그는...
스포츠 · 언론/미디어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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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네트워크
코로나 최전선의 교훈② 미리, 빠짐없이 그리고 빠르게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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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믹 바이러스 문제 모두의 책임

이제 부터 사회적 팬데믹까지 불러운 코로나사태는 우리 모두의 문제  아무래도 이젠 예전처럼 질병이나 바이러스나 먼지가 일어난다면 물론 예전보단  그거에 대한 의학과 모든 질병이나 병을 고치는 방법은 발전하게 되었을지 모르지만  이젠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의 문제가 되었다.   또 한 개인이다 집단의 질병에 대하여 사회가 함께 책임을 공유해야 할 필요성은 최근까지 팬데믹 바이러스 사태 코로나19 포함을 함께 전세계가 겪으면서 아마 필요성을  느꼈을것이다.  이젠 야생 동물에서 보고된 생소한 질환들 부터 소소한 작은 부분들까지 꼭  공유해야 한다는 점  최근에 두창 종류의 바이러스도 15년동안 남미에서 연구하다 연구진들이 동물에게 있는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인간에게 전이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서 있다가 결국  보고된 바이러스 들은 극히 일부라는 점을 상기 시켰지만  안심요인은 되지 못한다 근래의 바이러스들도 예전에는 인간에게 전이 되지 않았지만  알려진 적없는 안심 대상...
우주/생명 · 건강/보건
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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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구제신청은 대체 누가 받나요?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왜 받아야 할사람은 못받을까요 ...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억울해 분통이 터질지경입니다.  정말 제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너무나 사람을 믿은죄... 심지어 그날은 첫회식겸 약간 두달이 지난 늦게 한 회식 이였습니다. 정말 사장님이랑은 오히려 진짜 정말 친하게 저보다는 2살 어렸지만  정말 친하게 저도 엄청 잘 네네 하면서 저한테 일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알바 애들도 함께 잘 지냈습니다. 진짜 제가 일한것 중에 잘못한걸 뽑으라고 해도  잘 못한짓을 한게 절대 없어서 ... 오히려 저한테 나와서 좀 쉬라고 할정도로 전 일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이 였습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일하고 회식도 잘하고 집에 잘가는 길이였는데  갑자기 .. 집에가는길에 해고통보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 진짜 너무나 큰 배신감이 들고 .. 상처를 받았습니다.  우선 결론은 실업급여는 일한지 2달 밖에 안되서 못받고 ....
산업/기술/IT
뉴욕타임스
저출산 걱정이지만 아이 손님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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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 옛날과 다르다

저출산 저출생률 1위라곤 하지만 아이는 싫다? 이유는 무시무시한 점점 올라가는 생활비와 양육비는 물론이며  혼자 살기도 버거운 이시대에 ...  옛날과 지금은 정말 돈없인 안되는 시대  더구나 정말 식당만 가더라도 아이들은 태블릿pc를 다 들고 다니고  태블릿pc없인 무조건 집중을 못하고 부모들이 혼내지도 못하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더라.. 그러니 당연 노키즈 존이 생길수 밖에 없고 ...  그런 아이들이 매장에 있는 기물파손은 물론이고 손님들 식사방해까지 할테니  물론 다 그런다는건 아닌데 몇몇 아이들때문에 피해를 보기 때문에 ...  때문에 간혹 이런문제가 생겨 주의를 주고싶어도 부모들이 오히려 직원에게  반대로 뭐라고 하는일이 생겨 처음부터 노키즈 존을 만들어 내는 곳이 많이 생긴다 차라리 반려견을 받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며  많은 분들이 그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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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스
혐오의 시대, 적정 배달비 0원은 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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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0원은 안되지잉

배달비가 아무리 비싸졌다고 혐오한다고 해도 0원은 안되지  아무리 소비자 입장인 나여도 배달비를 0원한다는건 아니라고 본다. 근데 요즘 난 예전 배민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원래 예전 배민 보는 기준은 리뷰나 맛평가를 먼저 후기 위주로 시키곤 했다. 이젠 달라졌다.  가장 첫번째로 보는게 배달비 두번째가 리뷰나 찜순서로 보게 된다. 그치만 0원이면 좋겠지만 그래도 적당한 배달비용은 2500원이나 3000원정도 ? 시대가 시대인만큼 투잡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용돈벌이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치만 거리가 먼곳은 본인들이 거리는 가만하고 시켜먹는건 너무 비싸다고  배달료를 뭐라고 하지만 말고 그 거리를 먼저 생각해보자 난 소비자 입장이지만 가끔 너무 자영업자 분들에게  배달료 비싸다고 뭐라고 하면 불쌍할때도 있더라. 그럼 안시켜 먹으면 되지 않을까?  근데 그러면서도 결국엔 시켜먹을사람들 다 시켜먹는다. 적당한 선만 지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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