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넘어져도 되고 또 쉬어가도 된다.
당연 압박감과 시간에 쫒겨 혼자 미친듯이 난리를 피운적이 종종 있었어요..
근데 결국엔 그렇게 만든건 내자신인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안했으면 지금 내자신을 이렇게 압박하지 않았을텐데
나혼자 내기준을 맞춰논게 아닐까요?
누구에게나 언제나 걱정이 있을꺼에요
그중 대부분은 내가 넘어진다면.. 이런 상상을 하곤 하겠죠
그런데 그런 걱정의 늪에서 허우적 거려도 결국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고
스트레스와 긴 새벽에 잠만 못자는 것
어짜피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꺼면 그시간에 마음편히 먹고 에잇
넘어지면 다시 하면되고 다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는데
너무 넘어질생각만 하기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도가 지나쳐 버려 그 상상이상이
너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