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얼룩소, a look at society

고독한 프리워커의 '외로움'에 대하여

연아사랑희정

프리워커의 장, 단점에는?

프리워커에 대해 알게 해 주신 Robin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프리워커라면 프리랜서이지요. 이러한 프리워커에는 단점이 있는 만큼 장점도 존재 해 있답니다. 프리워커의 장, 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프리워커의 장점 프리워커의 장점에는 근무환경과 근무시간을 따로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을 안고 있습니다. 프리워커의 장점에는 사람들과의 부정적인 갈등충돌이 심하지 않다 는 장점을 안고 있지요. 프리워커의 장점에는 일을 하는 사람의 심리적 여유를 열어 둘 수 있도록 해 준다 는 점을 안고 있답니다. 프리워커의 단점 프리워커의 단점에는 일을 하는데에 비해 수익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 이 있습니다. 프리워커의 단점에는 수익이 많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로 사용하기 충분하지 않다는 점 을 안고 있지요. 프리워커의 단점에는 누군가와 함께 협력을 하는 일이 많이 없어서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심리적 외로움 을 준답니다.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얼룩소 더 레이스

서늘한여름밤

창업으로 많은 돈을 잃고 실패하며 느낀 점

참 이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흔한 사업 실패가 제 이야기가 되니 정말 부끄럽고 억울하더라고요. 지금 사업은 다른 분이 인수를 하셨습니다. 사업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저는 창업자로서는 실패했다고 느낍니다. 첫 사업에 실패한 사람의 마음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성공담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실패를 마주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마음들을 솔직하게 꺼내보겠습니다.

산업/기술/IT

미국주식농사꾼

1월 한달 열심히 활동한 부업수입을 공개해보겠습니다.

유독 추웠던 1월이 드디어 지나갔습니다. 2월의 첫날은 영상의 기온으로 대구는 무척이나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1월에 제가 열심히 활동해온 부가적인 수입에 대한 내역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선수는 먼저 티스토리에서 광고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카카오애드핏 입니다. 기간이 4일부터 시작이라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하루에 50원~100원의 수익이 올라오기 때문에 저 수익을 그대로 대입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카카오애드핏은 그냥 신경쓰지않고 내버려두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선수는 티스토리에서 광고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입니다. 확실히 카카오애드핏 따위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반성하라!! 카카오) 현재 환률이 많이 내려서 환률을 1200원으로 그리고 수익을 반올림해서 25달러로 놓고 계산해보았을때 30,000원의 수익을 올릴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금이런것은 다 빼고 단순...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트렌드라이트

오아시스 증권신고서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3가지

왜 이렇게 빨리 제출했을까? 오아시스가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하였습니다. 공모가를 반영한 예상 시가총액은 약 9,679억 원에서 1조 2,535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번 상장 도전은 여러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컬리가 결국 상장을 철회하면서, 오아시스는 상장에 성공할 시, '이커머스 1호 상장기업'이란 타이틀을 얻게 되고요. 오아시스의 상장 성공 여부에 따라, 기업 공개를 준비 중인 11번가, SSG, 올리브영 등의 향후 전망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큰 의미를 갖는 이슈이기 때문에, 이번에 오아시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특히 3가지 흥미로운 포인트를 발견하여 오늘 공유드리려 합니다. 우선 오아시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시점 자체가 특별했습니다. 작년 12월 30일, 오아시스가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만해도 불과 2주 만에 전격적으...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슬램덩크 송태섭이 조직에서 인정받는 팀원인 이유

블레이드

회사로 따지면 리더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어요

송태섭이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를 맡고 있는데 포인트가드는 말 그대로 농구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포인트가드는 '농구 코트의 야전사령관'이자 '코트의 감독 겸 선수'로 불리고 있어요. 포인트 가드는 경기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고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어야 하는게 특징이죠. 그러면서 선수들에게 패스를 해주고 공격과 수비를 조율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팀의 중심까지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포인트가드는 소리없이 강한 존재로 불리기도 해요. 포인트가드가 어떻게 경기를 이끌고 가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진다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실제 농구 경기에서는 포인트가드가 팀의 주장을 맡은 경우가 있어요. 포인트가드의 역할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만큼 포인트가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지요. 포인트가드가 득점이 많고 적음 상관없이 팀을 이끌고 가는 역할인데 경기 상황에 따라 포인트 가드가 퇴장당하면 큰 일이 나는 것이죠...

산업/기술/IT

제아

퇴사하는 MZ세대, 회사를 떠나는 이유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프로 이직러'라고 불립니다. 7년 정도 되는 직장생활에서 3번의 이직을 통해 지금 4번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학 졸업 전 인턴처럼 다녔던 회사들을 합치면 8년 정도 경력에 다닌 회사만 6곳이 됩니다. 이직을 할 때는 나름의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연봉을 더 준다니깐 이직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정규직에서 계약직 자리로 급여 인상없이 이직한 경험도 있습니다. 첫 직장에서의 고민은 고용안정성이었습니다. 파견직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열심히 하는 저를 팀에서 인정해주긴 했지만, 정규직 자리를 얻어내는 것은 불투명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일을 했던 여러 전임자들도 저와 같은 이유로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떠나곤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도 1년 반 정도를 근무하고 정규직 자리를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 사는 사회 초년생들은 본...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커넥터스

요기요는 왜 또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만들었을까

GS리테일이 ‘퀵커머스’에 진심이라는 이야기는 여러 번 했습니다.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등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한 것은 이미 유명하죠. 인수 이후 요기요가 GS리테일과 협력하여 퀵커머스 서비스 ‘요마트’를 본격화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직접 물류 공간을 구축하고 상품을 직매입하는 B마트의 방법을 그대로 따왔던 1세대 요마트와 다르게, GS더프레시 슈퍼마켓의 매장 네트워크와 상품을 활용한 에셋 라이트(Asset Light) 방식이죠.[함께 보면 좋아요! : GS리테일 주주서한에 담긴 다섯 가지 전략 과제, 커넥터스][함께 보면 좋아요! : 이제는 한계를 맞이한 퀵커머스... 요마트가 말하는 퀵커머스의 미래, 바이라인네트워크] 요기요가 최근 GS리테일과 협력한 두 번째 퀵커머스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요편의점’입니다. 앞서 시작했던 요마트가 GS리테일의 슈퍼마켓 브랜드를 활용했다면, 요편의점은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 전...

경제/소비자

이세계 땅꾸새

타임 퍼포먼스 당신이 영상을 1.5 배속으로 보는 이유

타임 퍼포먼스 일본에서는 줄여서 "(タイパ타이파)"라고 부른다.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 플러스, 라프텔 등등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상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이 영상을 소비하며 시간을 떼우며 휴식을 취하곤 한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면 한 번쯤은 보기 지루한 장면이나 아무 대사가 없는 장면이 있으면 넘겨버리거나 빨리 감기로 영상을 봤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최근 현대에 영상 미디어 산업이 발달한 지금 마치 사회현상처럼 영상 속도를 1.5 배속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어째서 이렇게 배속 시청을 하는 소비자가 늘어났을까? 당신은 왜 영상을 빠르게 보고 싶을까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영상 미디어의 과도한 공급이었다고 한다. 비교적 영상 매체 시장 규모가 현대보다 작았던 예전에는 지금처럼 넷플릭스에 들어가 오늘은 무슨 작품을 보지? 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그냥 소리소문에 들리는 재밌는 드라마, 영화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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