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청자몽님. 저는 매우~!! 동감하는바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분들을 뵙게 될때마다 그분들이 다르다는 편견에서 자유하실수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도록 또 넓혀볼께요.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우리 새콤양이 우리 청자몽엄마의 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음과 포용력을 안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계속 써요.많이 써요. 아,그게 얼마나 값지냐면요. 나 엄마의 필사노트가 있거든요. 사진이 있나,잠깐만요. 엄마가 남겨주고 가신 소중한 보물이에요. 엄마는 많이 배우지 못하셨지만, 지혜가 있으셨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제 아이는 없지만 제가 품을수있는 아이들은 많으니까요. 청자몽님덕분에 덮어두었던 엄마의 흔적들 하나도 아프지않게 열어보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나는 당신의 영혼을,  사랑합니다. 더하기,새콤아.엄마는 글을 아주 잘쓰시는 분이시란다.거기다 너무 따뜻하기까지 하셔.이 안나이모가 너무 행복하게 슬픔을 다시열어볼수있게 해주셨어.좋겠다.새콤이 너는, 자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