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재즈 뮤지션, 음악 교사, 작가.
낮에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밤에는 노래하는 문화예술인. 재즈를 연주하고, 공저로 문화예술 연구 및 집필을 하며 다양한 글을 씁니다. 저서 <어젯밤, 파리에서>, <코로나 시대의 한국 재즈신>, <지금 시작하는 평등한 교실>
어떤 테러의 정당성에 대해 - 브래디 미카코 저 <여자들의 테러>를 읽고
[3.8 세계 여성의 날] 엄마의 정치적 만두
[지금, 페미니즘 교실]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 강의실이 지식주입이 아닌 소통의 장이 된다면
[지금, 페미니즘 교실]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 강의실이 지식주입이 아닌 소통의 장이 된다면
지금, 페미니즘 교실 연재 목록
들어가며 - 지금, 페미니즘 교실, 김동진
1화 -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오혜민
2화 - “어떻게(HOW)?”에 대답하는 과정, 조은
3화 - 음악 수업을 통해 들여다보는 '나'와 '세상', 레일라
4화 - 표현을 제한하기? 웃음을 확장하기!, 김은지
5화 - 손가락 골절과 페미니즘 체육 수업의 관계, 장재영
졸업생 A: 그 때, 선생님 수업반 딱 선진국 수업 같았어요!
나: 뭐라고, 선진국 수업? 하하하.
졸업생 B: 맞아요, 그 전이나 후에는 그런 수업이 없었어요!
나: 아, 그래?
어느 날 따뜻하고도 조심스러운 이메일을 받았다. 4년 전쯤 대학에서 내 수업을 수강했던 학생 A였다. 수업이 끝나고도 나중에 따로 찾아와서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었던 두 명 중 한 명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은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진로 고민을 하던 중에 내 생각이 났다며 “실례가 아니라면 찾아봬도 괜찮을지” 정중히...
[지금, 페미니즘 교실] 손가락 골절과 페미니즘 체육 수업의 관계
[지금, 페미니즘 교실] 표현을 제한하기? 웃음을 확장하기!
[지금, 페미니즘 교실] “어떻게(HOW)?”에 대답하는 과정
[지금, 페미니즘 교실] 연재를 시작하며
[지금, 페미니즘 교실]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