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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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니

안녕하세요 저는 보라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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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얼룩소 활동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글을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들어온 보상, 확인하셨으리라 봅니다. 보상이라는게 언제나 그러하듯, 만족하신 분도 있고, 아쉽지만 애써 괜찮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얼룩소가 좋은 공간이고, 보상에 상관없이 활동을 계속 하신다는 분들은 상관이 없으시겠으나, 분명 포인트에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많이 받으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도 있을 거구요. 아래에 태그할 몇몇 얼룩커분들의 글을 보면, 얼룩소를 진지하게 좋아하기에 발전시키고 키우려는 분들의 노력들은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이런 분들을 포함해서, 보상과 얼룩커들의 반응에 약간은 억울?답답?한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해서, 기만이나 불쾌로 느껴질 수 있지만, 제 보상을 공개하고, 제 간단한 활동 내역 정리, 거기에 더해 아주 약간의 노력으로 보상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복사 붙여넣기 하나 추가됬는데 천원이 늘어난다면, 아무리 활동 자체가 좋아도 안 할 이...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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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 39 > 나만의 따봉(좋아요)의 이유.

글에 무지 공감해요 좋은 글 칭찬해요 -답글 쓰려했는데 시간이 안 되요~ -죄송해요 따봉 이라도 드릴게요~ -아 시간이 없다 다음에 봐야지~ -좋은 글인데 따봉 놓고 또봐야지 -그냥 옆에 떠있길래 읽고 따봉 -그냥 가기 그래서 따봉 커피 한잔 마시는 동안 최신글 스윽 마우스 스크롤과 보면서 무지성 따봉 근데 따봉만 놓고 가려는 순간??!! 엥 본문 속에 질문? ? 물음표가 있다.....쎄하다 답글을 달아야하나 댓글을 달아야 하나 고민ㅇ.ㅇ 에라 모르겠다 따봉 좋아요 먼저 받으세요 다음에 답글 댓글 꼭 남겨 볼게요 ^^ 따봉의 이유는 차고 넘친다. 따봉을 못 누를 때 이유 - 모든 게 귀찮다. 끝.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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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 36 > 얼룩소 글쓰기가 어려우신 분~

<너무 장황하게 쓸 생각하지 마세요> <너무 예쁘게 쓰려고 하지 마세요> 쓰다 보면 글자 수가 길어져요 ㅋㅋ 낙서하듯 메모하듯 눈치보지 않고 대화하듯 멍하니 나오는 혼잣말하듯 요즘은 2분짜리 유튜브도 보기 힘들더라구요😱 쇼츠 15초, 1분 짜리가 훨씬 잘 봐지더라구요 얼룩소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글이 하나 하나 늘어갈 거에요. 하찮은 얼루커의 하찮은 얼룩소 TIP 입니다. 😎 개성있는 얼룩소쇼츠를 만들어 주세요 따봉들고 달려가겠습니다 👣 남은 주말 저녁 좋은 시간 되셔유~~ ㅋㅋㅋㅋ픂ㅍ픂ㅍ 벌써 303자네ㅜ50자만 쓸랬더니ㅜ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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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준
권승준 인증된 계정

경제위기에서 회복까지

안녕하세요. alookso 에디터 권승준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콘텐츠 준비로 바쁜 와중에 김영빈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김영빈님의 글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 인용문인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문재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도 공으로 인정받기 충분합니다. 김대중의 IMF 대처, 이명박의 금융위기 대처와 비슷한 반열에서 평가되야 마땅하고, 코로나19 시국이 끝나고 몇 년 지나면 위 둘처럼 고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좀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문재인의 코로나19 위기 대처의 공은 김대중의 IMF 대처의 공보단 작고, 이명박의 금융위기 극복 대처의 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런 평가에 대해 동의하는 분도 있고, 하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평가는 사실 시간이 충분히 지나보아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겠지요. 그런 점에서 아직 임기가 채 끝나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위기 대응을 제대로 평가하기엔 이른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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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김영진

국밥 한그릇...

조금이라도 더 절약하기 위해서 외식을 많이 줄였습니다. 덕분에 식비가 많이 줄었지만 먹고 싶은 걸 참는게 참 힘드네요...오늘따라 국밥에 소주 한잔이 너무 먹고 싶네요ㅜㅠ 열심히 아껴서 꼭 성공하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화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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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부
권윤부

낮말은...

낮말은 새가듣고 니 말은 아무도 듣지 않는다.....ㅎㅎㅎ   내말을 귀 기울어줄 누군가를 여기서 찾아 헤매이고 있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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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남자
만드는남자

별거 아니지만 인사합니다.

누군가 아침에 인사를 해주면 기분이 좋지 않았나요? 아침에 해맑은 미소를 받고 기분이 좋았던 날이 생각나네요. 이제 그 인사를 제가 다른 분들에게 매일 아침 해보려 합니다. 모두 즐거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별탈없이 힘내세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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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차별금지법에서 처벌조항은 없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다

* (2022.03.26 수정) 원래 제목은 "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단상" 이었습니다. 다만, 이 제목이 차별금지법 제정 자체를 반대한다는 의미로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바를 명확하게 풀어서 다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 (2022.03.27 수정) 두 번째 제목은 "나는 차별금지법의 처벌 조항에 반대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다" 이었습니다. 이 또한 이 글을 작성한 저의 의도와는 다소 어긋나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점을 지적해주신 김민준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제 자극적인 제목으로 상처입으신 분들이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재미있는 예시가 하나 있다. 미세먼지가 적으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네 돈을 들여서 미세먼지를 줄여라”라고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령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서 저감시설 설치가 필요한데,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것과 가동하는 데에는 약품과 전...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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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bookmaniac

[일상공감] 엄마가 여행을 떠났다

지난 주말 아침의 일이다. 잠결에 울리는 진동소리. 눈을 반쯤 뜨고 보니 엄마다. 전화를 받으니 긴급 호출이다.  친정엄마의 옆집(정확히는 같은 빌라 다른 출입구)으로 이사를 온 건 6년 전이다. 모름지기 시댁과 친정 둘 다 먼 게 차라리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댁과 친정과 삼각형을 그리는 위치(강서)에 신혼집을 차렸었다. 남편이 혼자 그쪽에서 살고 있던 것이 더 큰 이유이기도 했다.  그리고 8년 후 출퇴근(둘다 직장이 강남)의 편의를 위해 송파로 이사하여 10년을 살았다. 그 사이 아이를 낳았고, 아이를 낳으면서는 친정엄마의 도움이 지속적으로는 아니어도 꼭 필요했다. 아이 돌보미도 쓰고,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등을 다 이용해도 그랬다. 급한 업무, 출장 등으로 하원시간을 못 맞추는 일이 꼭 생겼다. 다행히 매일은 아니더라도 친정엄마는 나의 119  역할을 해주셨다.  아이 7살이 될 때쯤 친정엄마가 옆으로 이사오길 권하셨다. 초등에 들어가면 더 내 도움이 필요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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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 27 > 글을 보면 나이가 보여요?!

참 신기해요. 나이를 세대를 말하지도 않았는데 쓴 글만 봐도 대충 나이를 짐작하게 되네요. 글에도 나이가 있나? 파도 타듯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누르고 글들을 읽어가면서 나이 맞추기도 혼자 해보네요 ^^ 글도 나이가 있는 생물 같은 거 서로 상처 되지 않고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생물이 되었으면 하네요.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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